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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례 치어리더는 아나운서였다

7154 2013. 1. 10. 08:45

 

장유례 치어리더가 누군가 했더니

 

 

 

 

장유례 SBSESPN 아나운서가 일일 치어리더로 변신해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9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BL 프로농구’ 서울 SK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에서 치어리더 공연에 앞서 시투에 나선 장유례 아나운서는 깔끔하게 골을 넣어 장내의 관중들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홈팀인 SK 나이츠 치어리더들과 함께 깜찍한 댄스를 선보였다.

아나운서가 시투를 나선 것도 흔한 일은 아니지만 직접 치어리더로 변신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더욱이 이날 장유례 아나운서는 SK경기복 상의에 하의는 아찔한 핫팬츠로 치어리딩 복장을 완벽히 갖춰 각선미를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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