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두 여자를 데리고 사는 할아버지
꽃을 접사해 찍다보면 의외의 형상화 한 이미지를 발견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원로 시인인 녹원 이상범 선생님은 ‘디카시’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기도 하였다.
여기 인자하고 멋진 풍의 할아버지가 있다.
근데 이 할아버지 안에는 젊은 두 여인이 함께 숨을 쉰다. 마치 다중인격자의 이미지와 같다.
여하튼 이 젊은 두 여자를 데리고 사는 할아버지! 정력도 좋다.
이 뿐만 아니라 이 꽃에는 쌍둥이 소년도 있었다.
1. 할아버지
2. 두 여자
3.쌍둥이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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