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집·서울」 제111차 수요문학광장 초대
11월 24일 오후(수) 3시, ‘문학의 집 서울(이사장 김후란)’은 ‘수요문학광장-만나고 싶었습니다’에서는 111번째 행사로 ‘수필界’ 편집고문이신 녹원 이상범 선생님을 초청, 문학강연 및 시민과의 대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수요문학광장-만나고 싶었습니다’ 는 그동안 조병화, 피천득, 구상, 신경림. 김남조, 이청준, 이문열, 신경숙, 이해인 등 우리나라 문단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문인을 초대하여 매주 수요일마다 살아 숨 쉬는 문학의 숨결을 들려줍니다.
수요문학광장은 현역 문인들의 강연을 통해 문인들의 문학세계를 대중에게 알려 문인과 대중의 교감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지요.
올 가을 수첩과 펜을 준비하여, 인자한 가슴을 지닌 녹원 이상범 선생님을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2~3년 전부터 선생님은 ‘디카시’ 영역에서 신비로운 미학의 세계를 구축하여 시와 더불어 선생님만의 ‘아름다운 색감’을 마음껏 펼치는 중입니다.
11월 24일 오후(수) 3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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