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문득문득

[수필]의 메카, [수필]의 모든 것, [수필을 사랑하는 사람들], //좋은 글//

7154 2012. 9. 4. 08:15

[수필]의 메카, [수필]의 모든 것, [수필을 사랑하는 사람들], //좋은 글//

 

 

수필에도 분명히 좋은 수필이 있다. 따라서 수필집에도 당연히 좋은 수필집이 있다. 좋은 수필과 좋은 수필집은 결국 좋은 수필가들에게서 나온다. 좋은 수필가들이 모여 있는 곳이 있다.

소박하지만 정이 넘치고, 늘 이웃을 배려하며, 널리 개방되어 있는 이들이다. 수필을 쓰고 있거나, 수필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 늘 새로운 시각으로 글을 쓰고자 하는 사람들의 동네이다.

갈수록 이웃의 개념도 사라지고, 갈수록 친구도 형해화 되어 가고, 이웃과 운신의 폭이 좁아져 나밖에 모르는 세태가 퍼져 가는 이즈음, 좋은 이웃으로, 좋은 친구로 부대끼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마을이다.

 

 

http://www.sdt.or.kr/bbs/

 

글 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