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추천도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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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기 딸이 있었다. 몸을 찢고 나온 뻣뻣한 슬픔. 아픔을 만지작거리다 보면 그것들이 은비늘처럼 꼼지락대면서 숨을 쉰다. 순백의 스파티 필룸 같은 수필들! //임매자 수필집//, [은비늘 같은 시간](해드림) 독서충족도 100% 강추!!
2)
읽고 나면 지적 포만감이 느껴진다. 청빈한 삶의 조각들을 묘사한 글은, 물욕과 허욕을 다 버리고 맨몸으로 나 자신을 들여다보게 한다. 수필의 편안함이 어떤 감각적인 표현도 무색케 한다./한판암 수필집/ [행복으로 초대]
3)
일부러 파종한 추억도 이처럼 싱싱할까. 특히 아버지를 향한 투명한 슬픔이 배어 있는 문장들. 슬픔을 툭툭 던지는 듯한 김은미의 특이한 필체는 그 시간을 향한 애타는 그리움이다. 중년을 사는 우리 어린 시절 이야기, 가난하지만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7080] 칠공팔공, 김은미 수필집
4)
반드시 꼭 살아야겠다는, 일어서야겠다는, 이겨내야겠다는 의지. 삶의 고빗사위에서도 절대 무너지지 않게 하는 의지의 화신! 나는 이 소설을 이렇게 압축한다._ 의식불명의 코마 상태 43일, 백혈병을 이겨내고 다시 마라톤을 시작한 어메이징 스토리! 죽음을 극복한 삶과 은총 그리고 사랑과 기적. /임무성 장편소설/ [사랑과 부활],
5)
인간의 사고로 가늠할 수 없는 영적인 영역, 하지만 언제든 취할 수 있는 영역이다. 세속에 올인하지 말고, 영혼의 일부는 맑은 신앙에 귀의하자. 부모의 영혼이 맑으면, 그 자녀의 영혼도 맑고 지혜롭다. 오관운의 [신앙소설] [손목시계]
가장 든든한 유산은 건강한 신앙_오관운의 [신앙소설] [손목시계]
6)
세상에서 가장 착한 책. 착한 사회를 위한 노래, 착한 사회를 위한 에세이집. 우리가 사는 세상의 아름다운 중독을 꿈꾸다. 랩뮤직 래퍼로 활동 중인 홍명보씨가, 우리 사회에서 꼭 지켜가야 할 것들과 공동체적 바람을 ‘랩 스타일’ 문장체로 쓴 에세이집.
7)
‘꽃보다 책을 좋아하는 당신, 어쩐지 당신은 가슴에 책을 얹은 채 잠들 것 같은 남자. 어쩐지 당신은 가슴에 책을 안은 채 잠들 것 같은 여자.’ 시집을 안 읽으면 가슴이 늙고, 시집을 멀리하면 가슴이 죽는다. _이기순 [시집], [강물처럼](해드림)
8)
국내 최연소 여섯 살 시인의 동시집, ‘사막으로 간 아빠 수염’(해드림). 천부적인 시 감각을 지닌 여섯 살 시인의 눈물처럼 맑은 동시들. 원로 시인들도 하나같이 감탄한 시의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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