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sdt.or.kr

10여년 매달렸는데… 줄기세포 큰손의 몰락

7154 2013. 1. 31. 09:38

 

 

10여 년간 줄기세포 관련 업계에서 이름을 날린 바이오 기업 A사 대표이사 최모(52)씨가 최근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구속된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최씨는 황우석 박사가 관심을 증폭시키기 이전부터 줄기세포에 매달린 인물이라 업계에 파장이 일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007년 11월 자신이 보유한 시가 4억원 상당의 미국 한 바이오 기업 주식 10만주를 A사에 32억원에 매도한 것처럼 회계 처리한 뒤 이 돈으로 개인 빚을 갚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를 받고 있다. 또 2009년 3월 자신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던 또 다른 바이오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ewsid=20130131023908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