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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의사가 제시하는 '새로운 유토피아'

7154 2013. 7. 8. 12:05

 

 

현직의사가 제시하는 [새로운 유토피아]

 
 
 
시성(詩聖) 두보(杜甫)가 말하기를 ‘만권(萬卷)의 책을 읽으니 글이 저절로 쓰여진다.’라고 했다. 그러나 여러 가지 문화, 문명이 발달한 현대 지식사회에서는 수만 권, 수십만 권의 책을 읽어도 새로운, 창의적인 글을 쓰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인터넷, 신문, 라디오, TV등 수많은 메스컴(mass communication) 또는 메스미디어(mass media)의 넘쳐나는 홍수 속에 살면서도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좋은 글을 쓰는 일이 너무나 어렵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하루치 신문이 책 한 권(200자 원고지 1000매로 300쪽 책 한권 분량)이라고 간주할 때 많은 지식인은 하루에도 여러 권의 책을 접하게 되는데도 좋은 글을 쓰기란 참으로 어려운 것이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하루에도 수백 권의 새로운 책들이 쏟아져서 출간되고 있지만 고전처럼 훌륭하고 수명이 오래가는 책은 거의 없는 현실이다. 본인이 주장하는 훌륭한 책이란 최고의 예술인 악성 베토벤의 교향곡같은 책이다. 다시 말하면 예술의 네 가지 요소인 아름답고, 깊이 있고, 조화롭고, 희망을 주는 책이다.
오랫동안 의학, 행정학, 정치학, 경영학 등을 공부하고 사색한 본인이 2년 전(2010.5.31)에 나름대로 예술적인 책(‘한정’(韓精))을 출간했으나 이해하는 사람이 드물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안내문으로 책의 내용을 우선 포괄적으로 설명해보고자 한다.
 
 
이번에도 책의 주제, 핵심, 중심은 제 2부 ‘한정’(一, 正, 大 정신)인데 그 내용은 최고의 진리, 문화인 성리학의 덕목들과 예술의 요소들을 정치, 경제, 교육, 환경, 과학 등 여러 분야의 현실에 적용하여 새로운 문화로 승화하게 하고, 홍익, 유토피아, 생그릴라 등 이상향을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성리학(유교)의 덕목은 인(仁), 의(義), 예(禮), 지(知)로 요약할 수 있는데, 자세한 설명은 본론(제2부 ‘한정’)에 있다.
 
 
예술의 요소란 베토벤 등의 음악들이 우리에게 전해주는 메시지(message)를 요약한 것으로 앞에서 언급한 아름답고(美), 깊이 있고(沈), 조화롭고(調和), 희망을 주는 것(希望)이다. 맹자(孟子)가 말하기를 사단(四端, 仁義禮智)의 덕을 잘 활용하면 천하를, 세상을 평안케하는 막강한 힘이 된다고 했다. 그래서 동양의 최상의 문화인 德과 서양의 최상의 문화인 예술의 요소들을 활용하여 복잡하고 어지러운 지금의 현실을 평안케하고 우리의 염원인 홍익인간, 유토피아를 실현하는 길을 제시하고 증명한 것이 이 책의 포괄적인 내용이다.
 
 
사실, 홍익, 유토피아를 실현한다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지난한 과제라고 이러한 본인의 견해를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그래서 지금 우리 현실에 직면하고 있는 가장 어려운 난제들을 시원하고도 통쾌하게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해보기로 한다.
 
 
지금 우리나라는 대외적, 겉으로는 경제지표가 좋으나(2011년 GDP 2만 4천 489달러) 대내적, 속으로는 실업률이 높고 빈부격차가 심하여 많은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따라서 행복지수도 낮고 (OECD회원국 32개국 중 31위) 자살율도 8년째 OECD국 중 1위라고 한다.
이러한 불행을 해결하기 위해 각 정당과 대선 후보들은 경제민주화, 복지, 일자리 창출(고용 증대) 등을 앵무새처럼 외치고 있으나 그 해결방법을 정확히 몰라서 서로 부정하고 비난만 하고 있는 현실이다. 나라의 흥망(興亡)을 좌우하는 중요하고도 어려운 과제인 이러한 일들(경제민주화, 복지, 고용증대)은 통섭(統攝:학문. 지식의 대통합)으로만이 해결이 가능한데 통섭을 모르니 해결방안의 핵심, 정답을 모르고 헤매고만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지식시대, 과학시대, 문화시대에서는 인문학(人文學. 주로 文, 史, 哲)뿐만 아니라 과학 등 모든 학문, 지식들을 총동원하여야만 난제를 해결하고 국민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본인이 확신하는 인문학의 최고봉, 핵심인 성리학의 德(仁, 義, 禮, 智)과 예술의 요소들(美. 深. 調和. 希望 )로써 현재의 당면한 난제들을 통쾌하게 해결해보고자 한다.
 

                                       
 
 
이러한 과정이 선순환(善循環) -> 정부재정 강화 -> 80대 90대까지도 정규직 근무 -> 경제 민주화 -> 복지 정착 -> 일등국이 되고 홍익(弘益). 유토피아가 실현.
이러한 해결책을 일견(一見 )하면 추상적이고 실현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보일지 모르나 이 책 제3부 ‘한정’의 ‘경제문화’, ‘과학문화’, ‘복지문화’ 등에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사회과학적,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참고로 ‘경제민주화’란 말은 틀린 말이다. ‘경제적 형평(衡平economic equity)’ 또는 ‘형평경제’라고 해야 합리적이고 올바른 말이 될 것이다.
정치 민주화란 국민이 평등하고 나라의 주인이라는 의미에서 타당한 말이 되겠지만 경제는 평등하면 안 되며, 유능하고, 성실한 사람은 많은 이득을 취하고 반대로 무능하고 게으른 사람은 적은 이익을 취하는 것이 경제의 원리 원칙이다. 또한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겠지만 기업이나 토지, 부동산 등 경제의 주인은 국민이 아니라, 국민들 중에서 주주나 그 소유자다. 그래서 경제민주화란 말은 부적절, 불합리하고 틀린 말이다. 평등과는 다른 의미로 형평(equity)이라는 말이 있는데(신행정학의 특징이 사회적 형평) 이는 소득이 많으면, 세금도 많이 내는 누진세(累進稅)적 균형을 뜻한다. 그러므로 경제민주화란 어색하고, 비합리적인 말 대신 ‘경제적 형평’ 또는 ‘형평 경제’라고 해야 할 것이다.
 
 
이상으로 간단한 예를 들었으나 (경제민주화 -> 경제적 형평) 이 책은 통섭을 공부했다고 자부하는 본인이 실로 오랫동안 심사숙고하여 정치, 경제, 교육, 과학, 복지, 환경 등 거의 전 분야에 걸쳐서 쓴 야심작(野心作: 다른 사람이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시도를 하여 큰 성과를 기대하는 작품)이다.
그래서 이 책의 특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해보고자 한다. 첫째, 최상의 진리이고 문화인 ‘논어(論語)’를 새롭게 해석하고 맹자(맹자)의 사단론(四端이 仁, 義, 禮, 智를 유발)과 융합하여 새로운 문화인 德(仁, 義, 禮, 智)을 정립하였다. 그리고 德을 현실의 정치, 경제, 교육, 과학, 복지, 환경 등 거의 전 분야에 적용하여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고 우리의 염원인 홍익(弘益), 유토피아로 가는 길을 제시하고 사회과학적, 과학적, 합리적으로 증명하였다. (제2부 ‘한정’). 그러므로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은 물론 나라의 발전, 행복을 추구하여 자기실현을 하려는 정치인들은 꼭 읽어야 하리라고 확신한다.
 
 
둘째, 개인이나 기업이나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꼭 필요한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사회과학적, 합리적으로 증명하였다. (‘한정’. ‘경제문화’) 따라서 개인은 물론 기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확신한다.
 
 
셋째,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아름다운 우리말(한글)을 예술적(아름답고, 깊이 있고, 조화롭고, 희망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하였다. 다시 말하면 한자를 병용하여 우리말의 깊은 뜻을 살리고 수많은 어휘들을 사용하여 우리의 훌륭한 자연 경관이나 음식의 맛 등을 새롭고, 다양하고, 자세하게 묘사하였다.(기행문) 그래서 문학을 하는 사람들, 언론인, 저술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넷째, 부적절하고, 비합리적이고, 어색한 우리말들을 합리적이고 아름답게 교정하였다. 일석이조란 말은 왜색(倭色)이 짙은 잘못된 말( 돌 하나로 두 마리 새를 잡지 못함)이므로 좋은 우리말인 일거양득(一擧兩得: 한번 도모하여 두 가지 이득을 취함), 일거다득(일거다득: 한번 도모하여 여러 가지 이득을 취함)으로 교정하였다. 아름다운 야생화(野生花 )는 우리의 정원같은 산야(山野)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꽃이므로 ‘우리 꽃’으로 교정하였다. 그래서 언론인 저술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다섯째, 온고지신(溫故知新), 혁신(革新)의 마음으로 새로운 말(新造語), 새로운 문장들을 창출하였다. (‘경찰복지’의 ‘천망’(天網)작전, 法으로 금하면 금할수록... ‘체육문화’의 깨끗한 패배는 승리의 어머니...) 따라서 지도자들, 특히 정치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강조하거나 새로운 말이나 문장들은 파란 글씨로 표시하였다.
 
 
여섯째, 한없이 넓은 우주(은하수)에서부터 한없이 작은 분자의 세계(세포. 미네랄. 효소. 비타민 등)까지 탐구하여 새로운 문화(정치문화, 경제문화, 복지문화 등)을 창출하였다. 그러므로 큰 뜻을 품고 공부하고 연구하고 사색하는 사람들에게 목표, 지표, 방향, 희망, 용기, 열정 등을 제공해 줄 것이다.
 
 
일곱째, 학자가 연구하듯이, 내과의사가 복잡한 병을 진단하듯이, 프로기사가 바둑을 두듯이 여행 중 보고, 듣고, 느낀 사실들을 세밀하고, 다양하고, 아름답고, 깊이 있고, 조화롭고, 희망적으로 표현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였다.
또한 과학적으로, 합리적으로, 창의적으로 묘사하여 기행문을 새로운 문학으로 발전시키려고 노력하였다.
 
 
여덟째, 기행문에 시(詩), 철학(서양철학, 유교, 불교 등), 음악, 미술(스케치) 등을 가미(加味), 융합하여 기행문을 종합예술, 종합인문학으로 승화시키려고 노력하였다. 따라서 인문학자, 예술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아홉째, 이 책의 중심부인 제2부 ‘한정(韓精)’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서사시(敍事詩)적으로, 소설 형식(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으로 묘사한 미래서(未來書)다. 미래에 우리나라가 홍익을 실현하고 세계의 중심국, 일등국이 되고 행복한 나라(애우토피아)가 되리라고 확신하고 상상하면서 키타르시스(정화:淨化)를 느끼는 내용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예술적인 자연과 가장 좋은 기후(4계절이 뚜렷한 온대몬순기후)를 가진 우리나라지만 7월 중순과 8월 중순은 고온다습하여 너무나 무덥고 괴로운 기간이다. 그래서 무더운 기간에 카타르시스를 느껴서 시원하게 보내자는 뜻을 설명하고 마지막 끝 부분에 역설적으로 강조하였다.
 
 
현실이 괴로운 사람이나 즐거운 사람이나 시원한 은하수를 상상하고 이 책에 소개된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면서 미래의 우리나라를(홍익, 유토피아) 상상하면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상대적으로 많이 시원해지리라고 확신한다. 그러므로 현실이 답답하고 괴로운 사람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열 번째, 나라 발전과 웰빙(참살이)에 중요한 무공해 대체 에너지(태양광, 풍력발전 등) 개발과 환경(대기, 상수원)오염 방지의 중요성이 이미 부각(浮刻)되고 있으나 더욱 빨리 실현하여 홍익을 앞당기자는 것이 또한 이 책의 특징이다.
 
 
열한 번째. ‘후기 행태주의’(後期 行態主義) 정치학의 특징인 자유 민주주의, 역동성, 과학성(특히 생물학)을 사회과학적, 응용과학적으로 증명하였다. (‘정치문화’, ‘과학문화’ 등) 또한 ‘신행정학’의 특징인 고객 중심의 행정, 사회적 형평(social equity)을 과학적으로 증명하였다. (‘정치행정’, ‘복지문화’ 등) 또한 경영학의 특징인 혁신(혁신: innovation), 마케팅을 과학적으로 증명하였고 (‘경제문화 등) 나아가 ‘德의 경영학’, ‘예술(藝術)의 경영학’을 정립하였다. 따라서 정치인이나 최고 경영자 등 지도자는 물론 정체, 행정, 경영학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열두 번째, 지금 우리는 인문학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있지만 왜 인문학이 중요한지 그 이유를 정확이 모르고 있다. 인문학의 중심을 철학이고 최고, 최상의 철학은 논어, 맹자, 목민심서 등인데 한 차원 낮은 서양철학에서 답을 구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인문학은 정치, 경제, 과학, 교육, 복지 등 모든 분야를 발전시키는 근본인데 그 원동력은 ‘논어’의 온고지신(溫故知新: 옛것을 익혀서 새것을 알자: 편), 즐겁게 공부하자(學而時習之不亦說乎. 학이편), 공부하고 사색(思索)해야 성공한다(위정편), 예(禮)는 형식이 아니고 내용(팔일편), 지혜는 물처럼 유연하게 난관을 헤쳐 나가는 것(知者樂水. 옹야편) 등이다. 또한 목민심서에 나타난 애민(愛民)혁신, 과학, 창조, 실용정신 등이다. 이 책은 인문학(인문과학)이 정치, 경제 등 모든 분야를 발전시켜서 우리가 세계 일등국이 되고 우리의 염원인 홍익을 실현하는 과정을 설명하고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인문학이 기업과 경제를 발전시키는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 현재 삼성전자가 세계 일류기업으로 성장했는데 그 원동력은 '논어‘라고 한다. 논어의 어느 부분이 큰 영향을 미쳤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마 위에 언급한 온고지신(혁신), 지자요수(유연성) 등일 것이다. 우리나라 기업은 일류, 정치는 삼류라는 말이 있는데, 새롭게 알기 쉽게 해석한 논어를 중심으로 쓴 이 책의 ‘정치문화’, ‘정치행정’ 등을 잘 이해하고 활용하면 일류정치로 도약할 수 있고 모든 분야를 발전시켜 홍익을 앞당기리라 확신한다.
 
 
이상으로 어느 정도 포괄적이고도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최고의 동양문화인 孔孟의 德(仁, 義, 禮, 智)과 최고의 서양문화라고 할 수 있는 藝術(美. 深. 調和. 希望)은 세상을 평안케하고 인류를 행복하게 하는 막강한 힘, 공력(功力)을 가진 만큼 이해하기가 무척이나 힘들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비교적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해도 너무 현실에 찌들거나, 자기중심적으로만 편협하게 세상을 보는 사람들은 자포자기(自暴自棄: 진실을 부정하고 외면함)하고 마이동풍(馬耳東風 :감정이 무디어 들은 체도 하지 아니함)으로 여길 것이다.
 
 
거듭 강조하지만 제 2부 '한정‘(韓精)은 종합과학인 의학, 특히 내과학을 비롯하여 정치학, 행정학, 경영학 등 여러 분야를 오랫동안 공부하고 사색, 연구하여 통섭(統攝)을 달성했다고 자부하는 본인이 심사숙고하여 우리의 염원인 홍익(弘益)을 실현하기 위하여, 앞당기기 위하여 새로운 방법, 정책들을 제시하고 과학적으로 증명한 것이다. 그래서 뜻있는 사람들, 특히 정치지도자들이나 최고경영자들은 반드시 읽어서 자기실현의 욕구를 달성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근, 현대의 정치역사상 성공한 정치인이 거의 없는데 이 책을 잘 이해하고 활용하면 반드시 성공한 정치인, 즉 정치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유는 가장 존경받는 정치가인 백범 김구 선생의 염원인 훌륭한 문화국이 되고 홍익을 실현하기 위하여 여러 분야의 문화들을 새롭게 창출하고 과학적으로 증명하였기 때문이다. 군더더기 없이 원리, 원칙을 강조하였기 때문에 이상적으로 추상적으로 보일지 모르겠지만 반복하여 정독하고, 사색하면 현실적이고,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이 책의 참뜻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일단 이해할 수만 있다면 논어, 유토피아, 목민심서, 두보 등 고전들처럼 이 책도 참으로 흥미진진하리라고 확신해본다.
 
 
원리, 원칙적인 내용들을 부드럽고 흥미롭게 하기 위해 처음(프롤로그)과 끝(에필로그)부분을 서사시형식으로 조성하고 음악도 가미하였다. 또한 부드럽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제1부 기행문을 첨가하였다.
여행 중에 보고, 듣고, 느낀 사실들을 새롭게, 자세하게, 예술적으로, 과학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했으니 즐거운 여행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확신해본다.
 
 
당부하옵건데 부디 혜존(惠存)하시고 많은 발전과 성공을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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