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브런치'는 글 쓰기 참 좋은 공간이다.
그런데 시간 상 자주 활용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
그동안 글을 올려 놓은 이후, 거의 수정하는 경우가 없었다.
그런데 엊그제 오래 전 올린 글을 수정하려고 보니
아무리 수정 버튼을 뒤져봐도 없는 것이다.
손에 연필을 쥐고서도 연필을 찾느라 난리법석을 떤 셈이다.
브런치의 글쓰기 버튼은 연필 이미지다.
수정 버튼을 찾지 못한 것은
연필 이미지를 오직 '글 쓰기' 버튼으로만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나만 그리 헤맸겠지만 그래도 혹시 나 같은 사람이 있을까 하여
수정 방법을 올려본다.
글을 수정하려면 당연히 포스팅한 페이지를 열어야 할 것이다.
내가 수정하려 한 글은 아래와 같이
'저자로 성공하는 길, [자비출판] 저자의 경영자 마인드'라는 제목의 글이었다.
1. 위 글을 수정하려면 상단 우측 세로로 된 점 표시를 클릭한다.
2. 그러면 화면이 바뀌면서 위 보라색 표시처럼 우측에 연필 이미지가 보인다.
나는 이 연필 이미지를 수정 버튼이 아닌 '글 쓰기' 버튼으로만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 연필 이미지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수정 화면 모드로 바뀐다.
위 이미지에서 본문 글이 잘렸지만, 이 창에서 본문 글을 수정한 다음, 상단 우측 발행 버튼을 누르면 되는 것이다.
이 간단한 것도 헤맬 수 있다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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