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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 PC 쓴 후 흔적은 반드시 삭제

7154 2007. 10. 16. 00:12

 

 

대학생 김민호(25)씨는 PC방을 자주 이용한다. PC방에서 주로 e-메일을 주고받거나 온라인 게임을 하지만 은행 거래도 한다. 김씨는 “PC방을 이용할 때마다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을까 찜찜하다”고 말했다.
김씨처럼 PC방을 애용하거나 학교·직장 등에서 여러 사람이 함께 쓰는 공용 PC를 이용할 때는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안철수연구소 백승범 연구원은 “중요한 개인정보가 사용되는 금융거래 등을 할 때는 공용 PC를 사용하지 않는 게 최선”이라며 “사용이 불가피할 경우엔 이용 흔적을 완벽히 없애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7/10/14/29987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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