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미국으로 이민이나 가라" 발언도 논란
작가 이외수가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의 문화 인식수준을 비판한데 이어 이 후보 지지자들을 '성조기를 입은 개'로 표현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외수는 지난 21일 자신의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린 '성조기와 강아지'란 글에서 "국어와 국사를 영어로 가르쳐야 한다는 어느 대통령 후보의 망언을 지적한 게시물이 여러 신문에 보도된 뒤로 각양각색의 반응들이 있었다"며 "그런데 그분의 망언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기를 쓰고 두둔하시는 '대인배'들이 의외로 많았다"고 꼬집었다.
관련기사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67&articleid=200710231359431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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