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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촌, 권력층 비리 폭로한다

7154 2007. 10. 25. 19:24
 

김태촌, 권력층 비리 폭로한다



전 폭력조직 서방파 두목 김태촌(58)씨가 자서전과 영화를 통해 검사와 정치인의 비리를 폭로하겠다고 밝혔다.

한류스타 권상우(31)를 협박하고,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징역 3년형을 선고받고 진주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김씨는 시사주간 ‘사건의 내막’과 인터뷰에서 “자서전을 수년째 집필해오고 있다”며 “주요 내용은 그동안 살아온 과정과 정재계 인사들의 비리 등”이라고 강조했다.

“내 여자에 대한 사랑이야기와 가족과 어린시절, 조직폭력 세계의 허상 등 개인적인 부분과 나와 관련된 검사들의 비리를 비롯해 법조인, 정치인, 회장, 유명 국회의원, 대통령과의 관계 등으로 나눠질 것”이라는 것이다.

김씨는 자서전과 함께 자신의 삶을 소재로 영화도 만들 계획이다. 모 영화감독과 제작 계약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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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edia.daum.net/society/others/200710/25/newsis/v186031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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