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글, 유치하게 꿀떡하기2: <한 줄 암기>너만큼/주는 만큼_____은는을던+ㄴ,ㄹ에는 떨어지고, 명사에는 붙는다.(+수나위것뿐데, 따대로만)

우리글, 유치하게 꿀떡하기2: <한 줄 암기>너만큼/주는 만큼_____은는을던+ㄴ,ㄹ에는 떨어지고, 명사에는 붙는다.(+수나위것뿐데, 따대로만)

 

 

다음 법칙은 우리가 글 한 문장이라도 쓰면 꼭 접한다.

수, 나위, 것, 뿐, ‘데’/ 따름, 대로, 만큼(만치) ____‘-은, -는, -을, -던’/ -ㄴ, -ㄹ 다음에서는 떨어지고, 명사에는 붙는다.

 

예)볼 나위도 없이/말할 나위 없이/하던 대로/법대로/그것뿐/그것만큼/주는 만큼/죽을 만큼/나는 나대로, 너는 너대로/네가 하자는 대로/이룰 수 없는 것/여기 오는 데/갈 데/감사할 따름

 

사람들은 내 문장의 오류를 속으로 비웃습니다. 유치해 보여도 알아두면 창피 안 당합니다. 전문가가 아니고서는 기본만 하면 됩니다.

너무나 당연히, 의존명사는 띄고, 조사는 붙이지요.

 

다음은 부사로서 한 낱말_그런대로/바른대로/되는대로/고런대로/이런대로/​요런대로/저런대로/조런대로(이그바요 조저되고+대로)

 

 

문법 용어를 사용하면 우리글이 오히려 더 어렵게 느껴지니 용언이니, 체언이니, 의존명사니, 조사니 하는 등등의 문법 용어는 되도록 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