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를 보면 돈이 보인다_임대출판
어제 주사를 맞았다. 당연히 엉덩이를 까 내렸다. 간호사 앞에서 엉덩이를 깐다는 것은 여전히 쑥스럽다.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용감해지지 않은 일 가운데 하나가 간호사 앞에서 엉덩이를 내보이는 일이다.
사람 엉덩이를 가장 자주 보는 사람은 간호사일 것이다. 사람들 엉덩이 생김새는 다양할 텐데, 엉덩이 전문 에세이를 쓰면 참 재미있을 듯하다. 사람들의 엉덩이를 보면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생각들을 에세이로 쓰는 것이다. 무언가 해학적이고 유쾌한 에세이가 나올 것 같지 아니한가.
자기 전문 분야의 에세이가 책으로 나오면 비교적 잘 팔린다. 남들은 쉬 경험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전문에세이로 기획 출판할 수 없을 때 임대출판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임대출판은 자신이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임대출판은 또 저자의 자존심을 살려주는 것이기도 하다.(임대출판? 포탈에서 검색하면 상세하게 나온다.)
각 출판사에 원고를 보내고자 한다면 ‘각 출판사 이메일’을 검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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