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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마 톤즈! 수단의 눈물 닦는 한빛부대 창설

7154 2013. 1. 7. 20:39

뉴스쉐어 = 윤수연 기자] 故이태석 신부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유명해진 남수단 지역의 재건을 위해 우리나라에서 '한빛부대'가 창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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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TV를 통해 방영된 '울지 마, 톤즈'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남수단 지역은 그동안 오랫동안 지속된 내전으로 인해 아프리카에서도 의료나 교육 등 사회 전반 조건이 열악하고 치안이 매우 불안정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남수단은 이태석 신부의 헌신적인 노력이 그의 사후 열매를 맺으며 이태석 신부의 이름을 딴 의과대학병원의 건립이 시작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으나, 내전으로 인해 극도로 황폐해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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