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하 "윤창중 잘한 인사…48%는 공산화 좇는 세력"
http://media.daum.net/v/2013010810271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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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디어다음] 정치일반
글쓴이 : 노컷뉴스 원글보기
메모 : 김현정 > 가톨릭 아니세요?
◆ 김지하 > 제가 한때 가톨릭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근본적으로 우리 집안은 동학이에요. 제2대 교주 해월 최시형 선생, 평생 주장한 것이 아이들하고 여성들을 절대로 치지말라가 아니에요? 그러면 새 시대에 그들이 주역이 된다. 이 말인데.
그럼 그 새 시대가 언제냐 이 말이죠. 지금이에요, 지금. 지금 세상 변동하는 거 보세요. 우주변화, 그리고 자본주의도 큰 위기에 부딪혔고 공산주의 가지고 안 돼요, 이제. 그러면 어떤 새로운 걸 찾아야죠. 누굴 찾을까요? 여성하고 애들하고 노인들하고 그리고 젊은 애들이 붙어야 돼요.
시대가 달라졌는데 아직도 왕왕대고... 문재인, 내놓는 공약들이나 말하는 것 좀 보시오. 그 안에 뭐가 있어요? 김대중, 노무현뿐이야. 김대중 씨는 내가 끌고 나오다시피 한 사람이오. 그런데 아니, 북한에다가 돈 갖다 바쳐서 그 돈이 뭐가 돼서 돌아와요? 폭탄이 돼서 돌아오잖소. 그대로 꽁무니 따라서 쫓아간 게 노무현 (전 대통령) 아니요?
◇ 김현정 > 그렇게 보셨군요?
◆ 김지하 > 그렇게 보는 게 아니라 그렇지, 뭘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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