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게임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노골적으로 조롱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달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스마트폰 게임 '바운지볼'을 비판하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자신을 성당에서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봉사를 하는 청년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6학년 아이들끼리 '운지' 등의 단어를 사용하기에 무심코 넘겼는데 아이들이 스마트폰으로 게임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며 "아이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채 노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게임을 하고 있었다"고 분노했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01/h201301111633212195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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