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JOCKEY★★

'자비출판', 바로 이것이다 '임대출판'!

7154 2013. 2. 12. 10:54

 

 

임대출판은 이런 저자가 한다

_접수되는 모든 원고에 임대출판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원고는 질적 수준과 판매 가능성이 있어야 임대출판을 제공한다.

 

 

 

1) 저자의 원고가 책으로 출간되면 충분히 승산이 있으나 출판사에서 거부할 때, 과감하게 직접 투자하여 임대출판을 한다.

 

2) 출판사에서 자신의 원고를 받아주었으나, 저자의 낮은 지명도를 이유로 인세가 낮을 때 임대출판을 한다. 매절 계약을 통해 미래 판매량과 무관해지는 저자 위치가 염려스러울 때 임대 출판을 한다.

 

3) 저자가 언론 홍보 매체와 가깝거나 카페, 블로그, SNS 등 널따란 커뮤니티 영역을 통해 충분히 홍보하여 어느 정도 판매량을 자신할 때는 임대출판을 한다.

 

4) 베스트셀러에 도전하고 싶을 때 임대출판을 한다. 인세 받고 출판사에 맡겨 베스트셀러가 될 경우 그 수익이 대부분 출판사에 귀속되지만 임대출판에서는 저자에게 귀속되기 때문이다.

5) 막연하게 써서 모아 둔 글이 출판하면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다. 나만의 내용, 나만의 체험, 자기 전문 분야 원고를 임대출판으로 투자한다. 잘 팔리면 더없이 좋은 일, 안 팔려도 책을 출간한 의미와 프로필은 영원히 남아 빛난다. 자신의 책은 자신을 알리는 최고 프로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