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출판]의 [자비출판] 저자가 알아둘 이야기.1
나는 무슨 책을 쓸 것인가.
선생님, 작업이 더 어렵게 되어 간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저자가 출판비를 투자하니 저자 의견이 충분히 반영이 되어야 하겠지만(저는 일반 자비출판과는 달리 임대출판은 출판사 비용을 들여 사후관리가 꾸준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또 다른 기획출판으로 봅니다만.)
너무 자극적인 것을 강조하다보면 자칫 독자에게 혐오감을 줄 수 있습니다.
1년 동안 벌써 800쇄가 넘어간 혜민 스님 책 표지도 얼마나 부드러운지요.
아무튼, 최종 목표는 출판사와 저자가 다를 수 없겠지요.
좀 더 생각해 보고 다시 이메일 드리겠습니다.
*저자가 자신이 출판비를 댄다고 하여 지나치게 편집에 관여하게 되면 작업 방향이 엉뚱한 방향으로 흐를 수 있다. 북자이너와 출판의 안목을 존중해줄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참으로 할 이야기가 많다.
해드림출판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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