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에 대해 검색하다가 '자비출판 절대 하지 마라' 이런 문구를 보면 우리나라 출판시장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싶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자비출판으로 나오는 책이 훨씬 더 많고요, 자비출판을 도전의 개념으로 바꾸어 놓은 것이 해드림출판사의 '임대출판'입니다.
출판은 자비냐 타비(출판사 비용)냐의 문제가 본질이 아닙니다.
출판사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회사이고, 유명한 출판사에서도 자비출판 합니다. 본을 벌고자 하는 회사가 왜 돈 되는 일을 왜 안하겠어요.
출판상의 지명도가 있으면 그만큼 비용도 높겠지요.
출판은 나를 만드는 일이고, 꿈이고, 도전이고, 공유입니다.
출판에 관한 모든 것에 대해 아는만큼 진솔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출판사를 운영하기 전, 여러 출판사에서 실무자로 있을 때부터 지금까지 만든 책이 수백 권 넘습니다.
책이 나올 때마다 긴장되고 때로는 저자들을 통해 스트레스도 많이 받지만 저는 책 만드는 일이 좋습니다.
그리고 '출판인'이라는 직업을 사랑합니다.
'나는 어떤 책을 쓸까'에서 출발하다가 그것이 커다란 꿈으로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교보문고 앞에 가면 이런 문구가 있지요.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출판에 관한 문의는 비밀글로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무엇이든 궁금한 사항은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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