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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출판’을 극복한 ‘임대출판’ 판매수익 저자에게 지급, 장난 아니네--.

7154 2013. 9. 13. 18:34

 

 

판매수익

‘자비출판’을 극복한 ‘임대출판’ 판매수익 저자에게 지급, 장난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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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출판으로 출간하여 판매되는 판매수익은 자비출판에서 인세처럼 지급하는 그런 개념도 아니요, 소위 기획출판(정확히는 회사출판 혹은 출판사출판)의 인세 개념과도 전혀 다르다.

아직 ‘임대출판’을 통해 베스트셀러 맛은 보지 못했다. 하지만 머잖아 분명히 임대출판을 통한 대박이 나와 저자에게 엄청난 명예와 부를 안기게 될 것이다.

저자가 스스로 출판비를 투자하여 출간한 책, 그 일부만 팔려도 판매수익이 저자에게 귀속되니 출판비를 회수하게 된다.

임대출판의 판매수익 지급은, 자비출판사에서 인세 20% 지급이니 어쩌니 하는 개념이 아니다. 저자가 출판비를 투자한 것이므로 책 소유권은 모두 저자에게 있는 것이고, 그 책을 팔아 판매수익이 생긴다면 그 수익은 당연히 저자에게 귀속되는 것이다. 다만, 저자가 가져가는 판매수익 일부를 2쇄부터 출판사에 수수료로 지급하는 것이 임대출판이다.

1쇄 때는 수수료 없이 전액 저자에게 귀속한다. 이미 1쇄 출판비에는 출판사 인건비 등 수익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

http://sdt.or.kr/bbs/B41/56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