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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 출간, 기업체 자비출판의 출판매니저 '임대출판'

7154 2013. 12. 20. 08:50

 

기업체에서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면 임대출판이 최고!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저자와 출판사가 Win_Win하는 [임대출판 또는 역인세 출판]

 

1. [임대출판 또는 역인세 출판]

_저자와 출판사가 윈윈 하다.

 

임대출판이란, 저자가 출판사를 임대하여 출판하는 효과를 거둠으로써 책 판매 수익 대부분을 저자가 수익하는 제도이다.

임대출판은 다음 2단계로 이루어진다.

1) 첫 출판인 1쇄 때는 일반적인 자비출판으로 출판하되 저자는 출판사를 통해 원하는 부수만큼 서점에 유통 판매하여 수익 100%를 취한다.(출판비 보전)

2) 2쇄부터 저자는 편집비 기타 인건비 등을 제외한 순수비용으로(이미 작업되어 있으므로) 원하는 부수만큼 출간하고 출판사의 모든 시스템을 이용하여 서점에 유통, 판매, 수익하며 소정의 수수료만 출판사에 지급한다.(일명 역인세)

 

임대출판은 출판사와 저자가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 저자와 출판사가 윈-윈(win-win)하는 전략이요, 함께 꿈꾸는 출판이다. 아울러 투자와 도전, 꿈과 희망, 명예와 품위가 깃든 차원 높은 출판이다.

 

2. [자비출판]의 관행(특히 문인 중심)

_자비출판 관행을 깨다.

 

특히 자비출판의 대표적인 문학 분야는 책이 안 팔린다는 고정관념이 지배적이어서, 일반 독자가 아닌 ‘저자 주변 중심’의 출판이 이루어진다. 마치 저자에게 납품하는 식이다 보니, 판매와 유통과 홍보에도 지극히 소극적이다. 이런 자비출판 시장 관행은 다음과 같다.

 

1) 1천부를 출판하면 저자가 6~7백 부를 인수하고 나머지는 신간 유통분, 국립도서관 등 납본용, 홍보용 등으로 출판사에 기증한다. 따라서 이 가운데 판매량이 있어도 출판사 수익이 된다.

 

2) 책이 출간되면 새로운 업무가 늘어나는 임대출판과는 달리(보도자료 배포, 홍보/유통 관리, 판매 수익 관리 등등), 자비출판에서는 기본 서지 정보 입력과 신간 등록 수준의 유통이 끝나면 저자와 출판사의 대부분 출판 계약 관계는 종료한다.

 

 

 

3. 판매 수익 관계

_저자가 출판비용을 부담하기 때문에 몇 부를 출간하든 그 모든 소유권은 저자에게 있다. 책 판매에서 생기는 ‘수익’은 인세 개념이 아니며, 수익 전부가 마땅히 저자 몫이다.

 

1) 1쇄 때는 모든 처리를 저자가 결정한다. 전 분량을 인수할 수도 있고, 극히 일부만 인수하고 나머지는 서점에 유통할 수 있다. 어떤 경우든 서점에 유통하면 그 판매 수익은 저자에게 귀속된다.

2) 2쇄 이후 저자는 출판을 운영하는 위치이며, 출판사는 관리자 위치가 된다. 출판, 유통, 홍보, 판매 수익 관리 등 출판의 모든 업무는 출판사에서 대행한다. 저자는 자신의 판매 수익에서 판매 상황에 따라 10%~15%의 수수료를 출판사에 지급한다.

3) 서점 유통가는 정가의 60%이다. 가령 정가가 2만 원인 책을 서점에서 독자에게 판매하면 서점에는 8천원, 저자에게는 1만2천원이 귀속된다.

 

 

4. 홍보 및 유통

_기본적으로는 보도자료 전송 업체인 통신사와 제휴한다.

 

임대출판은 책 홍보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야 그 실현성이 제고된다.

1)책 홍보는 SNS 시스템이 구축된 인터넷 중심이다. 네이버/다음 블로그와 카페는 기본이며, 상당한 팔로워가 확보된 트위터와 페이스북, Daum의 요즘과 네이버의 미투데이 그리고 트위터 각종 단체와 미투데이 각종 단체 등을 통해 광범위하게 이루어지며, 동영상 홍보도 지원된다.

이들 각 시스템은 해드림출판사의 홈페이지 각 관련 자료와 연계되어, 수시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홍보가 이어진다.(클릭만 하면 도서 홍보 자료가 이들 SNS로 날아감.) 실제 판매량과 관계없이 1년이 넘은 구간도 홍보는 계속된다.

임대출판에는 이런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야, 소기의 목적과 꿈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이다.

2)해드림출판사의 권유 서점과 총판을 통해 유통하며, 또한 파주출판단지의 해드림출판사 배본처와 물류창고를 이용한다.

 

 

5. 임대출판 기획 의도

_임대출판은 출판 혁명이다.

 

1) 자비출판의 비용 보전 및 한계 극복

자비출판한 책이 판매되면 그 수익을 저자에게 100% 돌려줌으로써 일부만 팔려도 자비출판의 경제적 부담을 보전하게 된다. 자비출판에 의존하더라도 출판의 꿈과 희망을 품고 저자 스스로 도전해 보는 의미가 크다.

 

2) 출판사와 저자의 윈-윈(win-win)

자비출판에만 의존하면 대중성 있는 원고를 만나기 어려우며, 출판사를 업그레이드 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인세를 지급하지 못한다면 그 이상의 어떤 유익을 저자에게 부여해야 수익성 있는 원고를 만날 수 있다. 따라서 임대출판은 판매 수익을 저자에게 돌리는 대신, 판매 가능성 높은 원고를 확보함으로써 출판사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중심 목적이 있다.

 

 

 

6. 임대출판은 이런 저자가 한다

_접수되는 모든 원고에 임대출판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원고는 질적 수준과 판매 가능성이 있어야 임대출판을 제공한다.

 

1) 저자의 원고가 책으로 출간되면 충분히 승산이 있으나 출판사에서 거부할 때, 과감하게 직접 투자하여 ‘임대출판’을 한다.

 

2) 출판사에서 자신의 원고를 받아주었으나, 저자의 낮은 지명도를 이유로 인세가 낮을 때 임대출판을 한다. 매절 계약을 통해 미래 판매량과 무관해지는 저자 위치가 염려스러울 때 임대 출판을 한다.

 

3) 저자가 언론 홍보 매체와 가깝거나 카페, 블로그, SNS 등 널따란 커뮤니티 영역을 통해 충분히 홍보하여 어느 정도 판매량을 자신할 때는 임대출판을 한다.

 

4) 베스트셀러에 도전하고 싶을 때 임대출판을 한다. 인세 받고 출판사에 맡겨 베스트셀러가 될 경우 그 수익이 대부분 출판사에 귀속되지만 임대출판에서는 저자에게 귀속되기 때문이다.

5) 막연하게 써서 모아 둔 글이 출판하면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다. 나만의 내용, 나만의 체험, 자기 전문 분야 원고를 임대출판으로 투자한다. 잘 팔리면 더없이 좋은 일, 안 팔려도 책을 출간한 의미와 프로필은 영원히 남아 빛난다. 자신의 책은 자신을 알리는 최고 프로필이다.

 

6) 당장 많은 분량이 판매되는 것은 아니지만, 전공 서적처럼 꾸준히 판매될 가능성이 있고, 책 출간 이후 관리가 계속 필요한 경우는 임대출판이 제격이다.

 

7) 기업체 차원에서 출간하는 책은 출간매니저 역할을 해주는 임대출판이 무조건 유익하다.

 

 

7. 임대출판은 꿈과 도전

 

1) 출판사에서 출판비용 일부를 부담함으로써 상호 투자 형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초판 1쇄부터 출판사와 저자가 함께 투자하고, 그 판매 수익 비율을 조정하는 것이다.

2) 판매 가능성 높은 원고를 지닌 저자를 위해 여러 사람이 소액을 투자하여 출판하고 그 수익을 나눌 수 있다.

3) 지명도 있는 저자가 재능 기부를 하는 데 제격인 출판이며, 출판사의 임대출판 자체가 재능 기부가 될 수 있다.

4) 만년 침체인 출판시장을 들불처럼 활성화시킬 여지가 있으며, 우리나라 출판 형태의 지각변동이 일어남으로써 저자에게 지극히 불리한 자비출판 형태가 사라진다.

5) 출판에 대한 참된 의식과 새로운 출판문화가 형성된다.

6) 많은 저자에게는 도전과 꿈과 희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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