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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경으로 치닫는 서세원·서정희 부부, 서정희, 법원에 남편 접근금지 신청

7154 2014. 5. 16. 10:34

 

서정희, 법원에 남편 접근금지 신청
폭행 입증 전치 3주 진단서 제출도

 

개그맨 출신 방송인 서세원·서정희 부부가 파경 위기로 치닫고 있다.

서정희가 최근 폭행 혐의로 서세원을 경찰에 신고한 데 이어 접근금지 가처분을 낸 사실이 14일 알려지는 등 강경하게 맞서고 있다. 서세원 측도 "회복되지 않을 정도로 사이가 벌어졌다"고 밝혀 현재로선 향후 두 사람의 화해 가능성이 불투명해 보인다.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40516065806798

 

 


두 분, 신앙이 아주 돈독한 것으로 알았다. 그리 돈돈한 신앙은 모래성이었을까.
살아온 삶만큼 함께하였던 신앙이 한 순간에 무너지는 것을 보니 참으로 공허하다.

하느님은 사랑이다. 예수님도 그 사랑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
우리도 그 사랑과 일치되고자 날마다 기도하고 교회 나가고, 성당 나가고,
날마다 회개하고, 날마다 감사하며 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