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로맨스 장편소설 [화이트 로즈 녹턴]
풋풋한 순수에서 19금 사랑까지, 그리고 끼어든 스릴러!
손에서 놓치 못한 채 빠져 있다가
마침내 책을 덮었다.
하지만 온종일 소설 속 경순에 대한 연민이 가시질 않는다.
벌써 경순이 그립다.
돌개바람처럼 소용돌이치는 연민들
며칠 째 나는 소설 속에서 빠져 나오지 못할 것이다.
소설 초반, 다소 결벽증과 히스테리적인 경순은 비호감,
하지만 중반 이후 경순과 다윗의 과거가 그려지면서
그녀에게 빠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한 여인을 떠올렸다.
끝내 남편과 아들을 위해 몸을 불사른 경순,
현재 당신 곁에서 당신을 지키고 있는 여인도 경순일지 모른다.
뜨겁고, 인상적인 러브신과 스릴러의 사건들
470쪽의 방대한 스케일, 예측불허의 구성
끝까지 이어지는 서스펜스
딱 소설 중반부에서 터진 대박, ‘대반전’ 그리고 ‘경악‘
소설 중간 중간 가미된 19금 코드
책을 펼쳐든 순간 임지인 소설가, 그녀에게 사로잡힌다.
책은 교보문고, 인터파크 등 인터넷 서점을 통해 구매하면
편리합니다.
문의
02-2612-5552
(해드림출판사)
내가 세상이 필요할 때 세상은 언제 북한산 인수봉을 마주한 듯 막막하다.
그러나 세상은 언제든 나에게 무너질 준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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