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보도자료★★

왜 씨팔조팔인가, 단순한 배설인가? 아니다. 통쾌한 철학이다. [X8X8(씨팔조팔) 횡설수설

7154 2017. 1. 24. 16:54





[X8X8(씨팔조팔) 횡설수설]의 핵심


대한민국은 국가 전반에 수많은 망국병에 시달리고 있다. 하면 근본적인 해결책을 무엇일까? 저자가 그 답을 제시하였다는 책이 바로 이 책 [X8X8 횡설수설]이다.

예전에는 양은 냄비의 밑에 구멍이 나면 납으로 때워서 사용했으며, 또 구멍이 나면 때워서 사용했다. 냄비를 때우는 땜장이가 동네를 돌아다니며 ‘양은 냄비 땝니다.’ 소리치며 방문하여 냄비를 때워주었다.

이 냄비를 국가에 비유하면 밑창의 구멍은, 이 책에서 말하는 수백 가지의 주제와 소재를 말하는 것으로, 날이 갈수록 구멍이 증가하면 냄비를 더는 사용 할 수 없는 것과 같이 국가는 붕괴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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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새로운 구멍이 증가하여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 구멍 난 냄비같이 줄줄 새는 국부의 누수를, 국민의 직, 간접 세금과 각종 공과금으로 충당하나 정도를 넘어선 한계로, 국가 경제는 침체되고 양극화가 심화되어 살기 어려워진 민중은, 게이트 같은 큰 구멍이 터지면 절망하여 거리로 뛰쳐나와 촛불 집회를 하는 것이다.

그러나 허구한 날 촛불 집회를 하여도, 결과는 납으로 때우기는커녕 그 구멍에 종이테이프를 붙이는 것 같은 임시방편으로 흐지부지 덮어지며, 종래에는 언제 구멍이 났던가 하며 망각하여, 그 구멍은 관행이 되거나 방치되는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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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현실에 백날, 촛불 집회를 해도 요지부동이다. 구멍을 때워야 하는 땜장이들인 삼권분립의 지도층과 고위층들이 부패하여, 땜질은 고사하고 또 다른 구멍과 더 큰 구멍을 만들어 부정부패를 한다는 것이다.

냄비는 구멍이 생길 때마다 때워서 사용하나, 구멍이 많아 더는 때우기가 불가능하면, 냄비의 밑창 전체를 잘라내고 통판의 양은을 납땜하여 접합하면 한동안은 사용한다. 결국, 냄비 밑창 전체를 갈아버리거나 새 냄비로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바꿀까? 그것은, 민중만이 냄비의 밑창 전체를 바꾸거나 새 냄비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민중의 힘이다. 민중이 올바른 사람을 선출하는 것만으로도 밑창을 통째로 갈아버리는 것 같이 구멍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역시 임시변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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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적인 새 냄비로 바꾸는 것은, 민중이 올바른 사람을 선출하여 밑창을 갈아도 단시일에 되는 것이 아니다. 새 냄비로 바꾸기 위하여서는 근본적으로 국민과 후세들의 애국심과 올바른 가치관이 우선되어야 하며 정신적, 지적 수준도 높아져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최우선 적으로 국민이 선거권을 올바르게 행사하여 냄비의 밑창을 바꾸어야 한다. 그 후 밑창을 바꾼 냄비의 수명이 다하기 전에 국민 모두가 고진감래하여 완전한 새 냄비로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이 책의 핵심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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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8X8(씨팔조팔)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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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를 당하고, 불의를 보고, 불의를 알고, 마음속에 울분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은 스스로 체념하고, 포기하고, 용인하고, 인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불의가 관행이 되고 용납되는 풍조로 부정부패가 만연되어 망국을 치달리는 것이다.

‘에이! 나, X8’ 하는 것은 불의에 대한 마음속 거부감의 열기이다. 그 열기가 강하여 애국열사인 이준 열사와 안중근 의사 등, 애국지사의 살신성인 정신의 동기이다.

한민족의 분노를 뜻하는 고농축 된 의미로 오래전부터 국민의 화를 삭이는 치료제와 같은 효과로 힘없고 서러운 서민들의 애환이 저민 한풀이 단어이다. 나라마다 흔히 사용하는 고유의 화풀이 언어가 있다. 그중 영어권에서는 누구나 화가 나면 흔히 사용하는 욕설은 ‘쉣’이다. X8과 같은 표현이다.

어려서부터 불의에 항의하며 ‘씨’ 할 용기가 없는 사람은 구타를 당하며 왕따도 당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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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에 대한 X8X8의 의미는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자신만은 불의의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이기도 한 것이다. 세계평화를 파괴하는 호전적인 자들과 부정부패자 그리고 매국노들의 X8X8은 탐욕의 소리, 탄압의 소리, 파괴의 소리로 악마들의 망언이며, 입 밖으로 내뱉는 X8X8은 쌍말이다.

고결하고 고고하며, 교양 있다고 자부하며, 불의를 보고 무감각하거나 용인하는 사람들은 대개 용기가 없는 겁쟁이며 소심한 소인이다. 그러나 자신이 직접적인 피해자가 된다면 더 크게 분노하는 이중인격자로 잔인한 보복도 불사하는 위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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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에 분노하여 ‘X8X8’ 하는 의미는 같으나 사람의 따라 입 밖으로 내뱉는 그 표현은 다 다르다.

‘허어! 이럴 수가?’ ‘하아! 어찌?’ ‘에이! X 같은 놈들’ ‘천하에 몹쓸 놈들!’ ‘하늘이 무섭지 않은가? 허어!’ ‘이것이 무슨 변고인고?’ ‘어찌 인간이 저런 위선의 탈을?’ ‘천하에 도둑놈들!’ 등등, 입 밖으로 내뱉는 말이 다 다르나 의미는 ‘X8X8’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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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우들은 서로가 소리 내어 분노를 표출하며 투덜거린다. 그것은 입안이라는 공간이 친우와 공유한다는 개념으로 발설하는 것이다. 즉 외부 사람들이 없는 친우와 나만의 공간이라는 인식으로 거리낌 없이 ‘X8X8’ 하며 공허하게 웃기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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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공진주의로 변모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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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박사들이 개미를 연구하며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고 명명하였다. 개미사회의 ‘공진화’ 다. 그동안 개미 왕국에는 여왕개미가 한 마리인 것이 정상으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진화를 거듭한 개미들이 주변의 많은 개미 왕국과의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여왕개미 여러 마리가 화합하여 제국을 개국한다는 것이다. 즉 강력한 개미 제국을 건설하기 위하여 여러 마리의 개미 여왕들이 공생하는 것이다. 이 현상을 개미 박사들이 공진화라 명명하였다.

그리고 개미 제국의 건설이 끝나면 여왕들 간에 죽고 죽이는 혈투로 한 마리의 여왕개미가 여왕으로 남는다. 대한민국 각 당의 최고위원이라는 여왕 중에서 최후의 승자가 대통령이 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일부 개미 종자는 가장 강한 한 명의 여왕만을 남기고 나머지 여왕개미를 죽인다 한다. 그리고 충격적인 것은 개미 사회도 인간 세상과 유사 하여 타 왕국을 침범하여 나포한 포로들을 노예같이 부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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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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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드림출판사에 감사를 드린다. 그동안 기획출판사와 심지어는 자비출판사 몇 곳에서도 출판을 거절당했다. 물론 일부 출판사는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기 전이다. 이 책으로 인한 어떤 불이익과 탄압이 있을까 하는 과도한 염려로 거절한 것이다. 심지어는 자비출판사 한 곳은 출판비용을 선불로 받고도 교정 담당이 엉터리 교정을 하며 50여 일을 끌어 항의를 하였다. 결국 사장이 교정을 본다고 나선 후에야 이 책의 내용을 알고 기겁하여 출판비용을 돌려주며, 출간을 못하겠다고 발을 뺐던 것이다. 결국 필자는 출판을 직접 하기로 마음을 먹고, 마지막으로 해드림출판사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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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림출판사에서는 본 원고 내용을 검토한 후 이 책이 출판되지 못할 만큼 우리 사회가 경직되지 않았으며, 이보다 더한 내용도 얼마든지 출간할 수 있는 거 아니냐며 출간 작업을 받아들였다.

필자는 이 책을 대선이나 국회의원 선거 전에 출판하여 독자 한 사람이라도 더 구독하게 하여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에서, 불과 15일 만에 출간을 서둘렀다. 이 사실을 밝히는 까닭은, 시간이 촉박하여 교정 작업을 겨우 1차만 끝낸 채 출간한 터라 아쉬운 부분이 있을 것이고, 이를 독자들께서 널리 혜량하여 주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그동안 여러 출판사와의 의견 충돌로 몇 달을 허비하는 바람에 책이 부실하여도 더는 출간을 미물수가 없었다. 시간을 좀 더 확보하여 충분히 교정을 본 이후 출간하자는 해드림출판사에 필자가 반 강압적으로 조르고 졸라 이 책이 출간되었다.

해드림출판사 사장님과 직원 일동에게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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