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보도자료★★

강달호 번역 [독일군 이야기, 전쟁과 정치] 정치인, 관료, 군인, 조직의 리더에게 추천

7154 2018. 1. 8. 11:10



강달호 번역 [독일군 이야기, 전쟁과 정치] 

독일군 참모부를 통해 읽는 독일의 역사와 독일적 소양, 

정치인, 관료, 군인, 조직의 리더에게 추천

 

  [독일군 이야기, 전쟁과 정치]는

프러시아 및 독일의 참모부와 그 역사에 관한 책이다.

도약과 전쟁과 몰락의 부침을 거듭한 독일의 군사 정치적 내면을 들여다보며,

독일의 정신적 뿌리가 무엇인지,

독일의 강력한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 등과

지도자들의 처신 등을 가늠해 보고,

이를 우리 국가와 사회와 조직과 개인 일상에서

‘우리 혹은 자신’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정치, 관료, 군사뿐만 아니라,

조직의 리더 그리고 일반인의 교양서로 탁월하다.

 


불란서 大혁명 이전부터 프러시아도 꿈틀거리고 있었다.

그러나 혁명 직후 등장한 나풀레옹의 위력(威力)에

프러시아는 굴복하고 고통 당한다.

 

나폴레옹의 몰락으로 도래(到來)한 새로운 구라파 체제 속에서

프러시아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

 

비스마르크의 대외(對外) 정치였던 보불(普佛) 전쟁과

여기서의 승리로 탄생한 독일 제 2제국,

그러나 다시 다가오는 새로운 전쟁에 대한 불안과 준비,

이어지는 1차 세계 대전과 패배,

바이마르 공화국,

히틀러의 제3제국과 2차 세계 대전,

그리고 제3제국의 몰락이 이 책의 주요 배경이다.

 


이 모든 배경 각각은 해당 국가들과 그들의 지도자들에게

비상한 정치력을 요구한다.

그런데 그 모든 정치 행위에서 가장 유력한 수단이 바로 전쟁이었다.

 

프러시아 및 이후의 독일에서

그러한 전쟁을 실제로 기획하고 수행한 기관이

참모부다.

‘독일군 참모부’를 보면

정치인, 관료, 군인, 조직의 리더의 비상한 정치력과 리더십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