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더이상 차별하지 말라 수필, 더 이상 차별하지 말라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 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 하는…’ 수필은 문학의 서자가 아니다. 나는 이 구년묵이 이야기를 꺼내려 할 때마다 자존심이 상하면서 홍길동전의 위 구절이 연상되곤 한다. 비록 케케묵은 지망(志望)일지라도 수필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일상에서 문득문득 2007.05.30
격조있는 어휘3 오늘도 여름 더위 같다고 합니다. 그대로 힘차게 하루 갈무리 하시고 행복해 하는 오늘이기를 기원합니다. *작지불이(作之不已)-(어떤 일을) 끊임없이 힘을 다하여 함 우리의 창작정신도 이 작지불이와 다를 바 없습니다. *눈비음-겉으로만 좋게 꾸미는 것 수필의 내용이 아름다워야지 문장만 눈비음하.. 국어사전에 숩은 예쁜 낱말 2007.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