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 모두에게 영광이!
이승엽(31ㆍ요미우리 자이언츠)과 이병규(33ㆍ주니치 드래곤스)가 5 년 만에 일본에서 맞붙는다.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는 지난 14일 나고야 돔에서 치러진 한신 타이거스와의 센트럴리그 플레이 오프(3 전 2 선승제) 2차전에서 선발 출장한 이병규의 3 점 홈런에 힘입어 5 대 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주니치는 2 연승으로 센트럴리그 챔피언 결정전(5 전 3 선승제)에 올라 리그 우승 팀인 요미우리와 일본 시리즈 진출을 다투게 됐다.
이에 따라 한국 선수로 양 팀을 대표하는 이승엽과 이병규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됐다. 지난 2002년 한국 시리즈에서 삼성과 LG의 유니폼을 입고 맞대결을 펼친 지 꼭 5 년 만이다. 당시 대결에서는 이병규가 타율 0.300으로 빼어난 활약을 보였음에도, 이승엽이 6차전에서 3 점 홈런으로 삼성을 우승으로 이끈 바 있다.
관련기사 http://kids.hankooki.com/lpage/news/200710/kd200710151439187712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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