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무소속 대선 출마설이 정치권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 전 총재의 대선 출마를 촉구하는 집회가 23일 열린다.
충청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시민단체인 `충청의 미래'(대표 박석우) 소속 회원 들은 이날 오후 이 전 총재의 개인 사무실이 입주해 있는 서울 남대문로터리 D빌딩 앞에서 `이 전 총재, 대통령후보 출마 촉구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회원들은 집회에서 성명서를 통해 "대선주자들은 정권쟁취에만 혈안이 돼있을 뿐 국민과 나라는 안중에 없다. 최악과 차악 중 하나의 선택을 강요하고 있을 뿐"이라며 "국민의 편에 서서 국익과 안보, 다음 세대에게 꿈과 이상을 실현할 제3의 대선후보는 바로 이회창 전 총재 뿐"이라고 주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블로거와 함께하는 테마수필가기 http://www.sdt.or.kr/
'일반 기사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벨평화상의 위선을 밝힌다 (0) | 2007.10.24 |
---|---|
티베트를 그리워하다 열병을 앓다 (0) | 2007.10.24 |
노대통령 자이툰 파병연장 결단 배경 (0) | 2007.10.24 |
보성 어부 연쇄살인' 목소리 분석으로 물증 확보 (0) | 2007.10.24 |
'태사기', 광개토태왕시대 열린다 (0) | 2007.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