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노벨위원회는 기후변화 등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데 앞장섰다는 이유로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과 IPPC(유엔 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IPCC 단독 수상이 아니라, 미국의 차기 대선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유력정치인이 곁들여진 것에 고개를 갸우뚱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가 실천적으로 과연 무엇을 했느냐는 의문이 들기 때문이다.
미국의 진보논객 스티븐 랜드먼은 아예 이 참에 노벨평화상이 얼마나 위선적인 것인지 그 역사를 되짚어보면서, 앨 고어의 진면목에 대해 신랄한 비판(원문보기)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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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edia.daum.net/foreign/america/200710/23/pressian/v185737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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