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JOCKEY★★

Book jockey· 5_수필집도 베스트셀러가 되기를!

7154 2011. 1. 16. 11:06

 

Book jockey· 5_수필집도 베스트셀러가 되기를!

 

 

♡안녕하세요. 계간 수필전문지 「수필界」 發行人 이승훈입니다.

5호부터는 전영관 시인의 조언에 따라 ‘Book DJ’라는 말 대신 'Book jockey'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이번 주에는 마산지역과 충북지역의 동도제현과도 소식을 나누게 되었습니다.(이메일링 1400 회원) Book jockey 아래서 읽으면 더 선명합니다.

http://cafe.daum.net/w12836/FoK6/6

 

☞지난번부터 사단법인 호주한국문학협회(회장 이기순)에서 한국도서를 기증받는데, 기증도서는 계속 받습니다.

참조 http://cafe.daum.net/w12836/FoK6/5

김 학 전북대 평생교육원 수필창작 전담교수, 류인혜「수필界」편집고문, 수필가 임매자 선생님 등이 기증본을 보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호주 시드니로 잘 보내겠습니다.

 

☞지난 1월 8일에는 수필가 한판암 교수의 「마음의 여울」(해드림) 출판기념회 및 정년퇴임식이 경남 마산 리베라 호텔에서 조촐하게 열렸습니다.

「마음의 여울」은 저자의 다섯 번째 수필집입니다.

http://www.sdt.or.kr/bbs/bbs/board.php?bo_table=B42&wr_id=32024&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적어도 지난 한주에는 반응이 뜨거웠던 책이 두 권 있습니다. 수필가 임병식의 「아름다운 인연」과 수필가 김은미의 18년 세상을 살다간 반려견 이야기인 「꼬실이」가 그것입니다. 「아름다운 인연」은 특히 수필가 층에서, 「꼬실이」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일반 독자층에서 호응이 컸습니다. 우리 수필가들의 수필집도 베스트셀러가 될 날이 있을 줄 압니다. 베스트셀러를 터트려 줄 ‘누군가’를 기다리며, 다음 주에도 계속 반응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한판암 교수의 「마음의 여울」 출판기념회식장에서

「마산문학」(마산문협 회장 이달균) 34호를 만났습니다.

 지난해 마산시와 창원시가 창원시로 통합하였는데,

‘역사 속으로 가는 마산’이라는 테마 아래 김억규 수필가의 ‘가슴에 묻지 못할 마산이여’ 등이 특집으로 실렸습니다.

 3․15의거 50주년 기념 문학의 밤, 이효정 시인 추모특집도 담았습니다. 

 

◑「충북수필」(충북수필문학회 회장 박영자, 주간 이방주) 26호가 나왔습니다.

 박영자 회장의 권두수필 ‘수필의 매력’을 시작으로,

 제17회 충북수필문학상(수상자: 이은희, 수상작: 버선코/등대지기) 수상 소식.

 

정목일 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의 ‘수필문학에 대한 통찰과 모색’이라는 비평 그리고 회원들의 일반작품으로 꾸몄습니다.

  

 ◑「중부문학」(중부문학회 회장 심억수, 사무국장 이용길)10집이 나왔습니다.

 심억수 회장의 발간사 ‘꿈과 현실의 간이역에서’를 시작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중견수필가 반숙자, 김홍은, 김애자 등의 초대작품과

 창간10주년기획특집 ‘글을 쓰는 사람’(임찬순)과 지상대담(반영호 충북문협회장 등, 진행 이용길)이 실렸습니다. 

 

◑「충북문학」(한국문협 청주지부 발행인 장병학, 주간 박종순) 제34집입니다.

 

장병학 회장의 권두언 ‘신선한 활력과 고귀한 글샘’을 필두로,

 제12회 청주문학상 수상작가인 이혜진 수필가의 수상 기사와

 특집인 초청문학강연 오탁번 신인의 ‘내 문학의 명예와 멍에’등과 시, 수필, 단편소설, 아동문학 등으로 풍성하게 꾸몄습니다. 

◑김 학(전북대 평생교육원 수필창작 전담교수) 수필집 「수필아 고맙다」(대한문학), 「실수를 딛고 살아온 세월」(대한문학).

「수필아 고맙다」는 저자의 11번째 수필집이자 등단 30주년 기념 수필집이며, 「실수를 딛고 살아온 세월」은 저자의 아홉 번째 수필집입니다. 수필창작이든, 수필지도이든, 문학활동이든 한곁같은 열정을 지닌 저자의 노작(勞作)들입니다.  

◑류인혜(「수필界」편집고문, 한국여성문학인회 사무국장) 수필집 「순환」(선우), 「아름다운 책」(북나비), 「움직이는 미술관」(선우 1999).

저자 특유의 결 고운 감성이 스민 「순환」은 한국문화예술위의 창작지원금을 수혜하여 출간한 작품집이며, 「아름다운 책」은 펜문학상 수상 작품집입니다. 1999년에 나온 「움직이는 미술관」은 저자의 두 번째 작품집.

 

◑「나를 흔드는 바람」(선우, 임매자 수필집)

 

_경북 포항 출생인 저자는 한국수필로 등단, 한국문인협회와 한국수필가협회 회원이며 에세이플러스 이사입니다.

 

‘고뇌에서 출발한 행복한 글쓰기’라는 주제로 임헌영 문학평론가가 저자의 수필세계를 조명한 바,

특히 건전한 인문학적 비판의식을 평가하였습니다.

전체 6부, 278쪽.

 

 

◑「왕대밭에 왕대 나고」(수필과 비평사. 226)는 조병렬 수필가의 첫 작품집입니다.

 

‘수필과 비평’으로 등단한 저자는 ‘대구수비작가회’의 회장이며, 대구수필가협회이사로 활동 중입니다.

 공저로 「한국 현대소설이해」 등이 있으며, 현재 대구 경신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재직 중입니다. 신재기 문학평론가의 ‘자기성찰의 미학과 일상의 해석’이 실렸습니다. 

 

다음은 저희 해드림출판사 신간입니다. 또 다른 신간들과 더불어 반듯하게 잘 정리되어 독자에게 홍보되고 있습니다.

http://www.sdt.or.kr/bbs/bbs/board.php?bo_table=B52

 

◑신간, 한판암 수필집「마음의 여울」

경남대학교 교수이자 「수필界」 편집위원인 저자의 다섯 번째 수필집이다. 30년 머무른 교정을 떠나는 저자를 위해 후배교수들과 제자들이 마련해준 기념수필집이다.

 

◑신간, 김은미 수필가의 「꼬실이」

18년 동안 함께 살아온 반려견‘꼬실이’, 그와 이별해 가는 이야기

반려견을 사랑하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이야기인 「꼬실이」, 수필가 김은미씨가 자신과 함께 살아온 반려견을 소재로 쓴 에세이입니다.

 

◑신간, 유성자 수필집 「아침을 깨우는 새들의 노래」

시드니 어밍톤에서 오랜 이민생활을 해온 유성자씨가, 지성적 감상이 물씬 묻어나는 시와 수필을 통해 ‘지나온 삶을 성찰하고 회고하며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하는 시산문집입니다.

 

◑신간, 임병식 수필집 「아름다운 인연」

「수필界」주간인 저자의 여섯 번째 작품집이자, 2010년 한국문화예술위 창작지원금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원로 문학평론가 김우종씨가 ‘임병식 수필의 아름다움’으로 작품해설을 붙였습니다.

 

◑수필가 장석영의 반딧불 같은 우리말 이야기, 「반딧불 반딧불이」가 출간준비 중입니다. 수필을 쓰는 우리는 특히 ‘우리말 바로쓰기’에 예민해야 합니다. 아무리 훌륭한 수필가라도 우리말 바로쓰기를 제대로 못하면 안팎으로 호소력이 떨어집니다. 이 책은 잘못쓰기 쉬운 단어, 혼동하기 쉬운 단어, 복수 표준어 등 언어생활에서 헷갈리기 쉬운 단어를 발췌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책 보낼 곳

우: 152-906

서울 구로구 온수동 47-1 청곡빌딩 510호 해드림출판사

편집장 임영숙 앞

http://www.sdt.or.kr/bbs/

 

◐북자키는 블로그를 통해 ‘다음 뷰’로도 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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