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JOCKEY★★

Book DJ·4 「수필界」(해드림출판사)로 온 책

7154 2011. 1. 15. 17:34

Book DJ·4 「수필界」(해드림출판사)로 온 책

 

                            안녕하세요. 「수필界」 發行人 이승훈입니다.

 

 

 

새해 Book DJ 네 번째 소식 전합니다..(주로 수필가 1300여 분에게 가는 단체 이메일입니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독일, 캐나다, 파라과이 등지에도 갑니다.)

새해에는 문운이 가득하여 하루하루 수필 안에서 행복한 삶이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순수 또는 정통 수필집에서 베스트셀러가 나오는 해가 되기를 아울러 기원합니다. 무엇보다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해야 하겠습니다.

 

어제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

에서 예전 중앙일보 출판/문학담당이었던 이 모 기자가 저에게 그럽니다. 신문에 신간이 소개될 확률은 1백 권 가운데 1권 정도라고요. 신간이 나오면 저도 보도자료를 써서 여러 경로를 통해 언론사로 보내왔습니다만 지면 한 줄 얻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Book DJ가 더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페이스북’ 이야기가 나와서 드리는 말씀인데, 모든 수필가가 가입하시면 좀 더 쉽게 수필가들 상호간 소통과 교류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후학들은 선학들께 인사도 드릴 수 있고요. 처음에야 낯설겠지만 한두 번 해보면 금세 익숙해집니다. 페이스북은 트위터와 비슷합니다. 반숙자 선생님, 최원현 선생님 등도 보이시네요.

 

◎한국문화예술위 창작지원금 수혜자가 발표되었습니다. 저희 「수필界」에서는 지난해 임병식 주간님이 받았는데, 올해는 이상범 편집고문님이 받게 되었습니다. 테마수필 필진 가운데는 김창식 수필가가 수혜자가 되었습니다.

http://www.sdt.or.kr/bbs/bbs/board.php?bo_table=B41&wr_id=52398

 

◎사단법인 호주한국문학협회(회장 이기순)에서 한국도서를 기증받습니다. 호주정부에서 시드니에 마련한 도서관이 있는데 그 안에 ‘한국관’이 있습니다. 자신의 작품집도 괜찮고, 특별히 기증하고 싶은 도서를 저희 해드림출판사로 보내주시면 모아 두었다가 호주로 보내겠습니다. 그곳에서는 한 권 한 권 등록하여 관리 한답니다. 우리 교민에게도 적잖은 도움이 되겠지요.

http://cafe.daum.net/stellalee51?t__nil_cafemy=item

 

◎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이정아)의 <재미수필> 제12집 출판을 축하하고 제5회 신인상 시상식과 더불어 2010년을 마무리하는 송년회가 2010년 12월 16일(목) 오후 6에 성대히 열렸습니다. 재미수필문학가협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http://cafe.daum.net/KEAA?t__nil_cafemy=item

 

◎수필가이자 「수필界」경남대학교 한판암 교수가 오는 1월 8일 정년퇴임을 합니다. 정년퇴임을 기념하여 후배 교수들과 제자들이 다섯 번째 수필집 ‘마음의 여울’을 준비하였습니다. 곧 출간될 예정입니다.

 

◎수필가 장석영의 반딧불 같은 우리말 이야기, 「반딧불 반딧불이」가 출간준비 중입니다. 수필을 쓰는 우리는 특히 ‘우리말 바로쓰기’에 예민해야 합니다. 아무리 훌륭한 수필가라도 우리말 바로쓰기를 제대로 못하면 안팎으로 호소력이 떨어집니다. 이 책은 잘못쓰기 쉬운 단어, 혼동하기 쉬운 단어, 복수 표준어 등 언어생활에서 헷갈리기 쉬운 단어를 발췌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Book DJ 3호에서 바로잡습니다.

<달과 별과 타향의 시>에서 <왕수연>이 아니라 <왕수영>입니다. [에세이플러스]는 [한국산문]으로 바뀌었으며, [창작수필] 주소는 강동구가 아니고 경기도 고양시입니다.

http://www.sdt.or.kr/bbs/bbs/board.php?bo_table=B21&wr_id=24714

 

 

작품집 소개로 들어갑니다.(무순) 선생님의 작품집이 영원히 살아 있기를 기원합니다.

 

 

현대수필가 100인선 80번 째, 유병근 수필집 「달팽이관 마을에서」(140쪽 좋은수필사) ,

시집 「까치똥」(104. 작가마을 시인선 015)

수필가이자 시인인 저자는 1970년 월간문학을 통해 등단, 신곡문학상 대상, 현대수필문학상, 부산예술상, 부산시문화상 등을 수상하였다. 시집 「까치똥」 끝에 실린 시를 위한 산문 ‘시여 똥을 싸라’가 인상적이다. 유병근 선생님의 색깔 또는 문학적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지연희 수필집

「매일을 삶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때」

(264쪽 코드미디어)

 

한국수필가협회 부이사장이며 수필가이자 시인인 저자의 11번 째 수필집이다. 정목일 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의 추천사가 실려 있다. 저자는 ‘한국수필’과 ‘월간문학’을 통해 등단하였으며, 동포문학상과 한국수필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내지는 컬러 2도 인쇄

깊이 숙성된 완숙한 수필의 맛!

 

 

 

현대수필가 100인선 46번 째, 최원현 수필집

「그리움 열기」

(200쪽 좋은수필사)

 

‘좋은수필사’의 기획시리즈 현대수필가 100인선이다. 한국수필로 등단한 저자는 한국수필작가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대수필문학상, 동포문학상대상, 한국수필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한국수필, 수필세계 등의 편집위원이며 ‘숨어 있는 향기’ 등 11권의 수필집이 있다.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섬세한 감성 수필!

 

 

 

한상렬 수필창작 이론서

「수필문학 강독」

(상․중․하, 도서출판 서해)

 

문학평론가이며 ‘에세이포레’ 발행인인 저자가 ‘새로운 패러다임에 의한 수필창작의 길라잡이’라는 성격으로 발간한 이론서이다. 저자는 13권의 수필집과 18권의 평론집 등 수많은 수필관련 책을 저술하였으며, ‘현대수필창작아카데미’ 대표이다.

 

수필, 제대로 알고 제대로 쓰자.

 

 

 

 

김자인 수필집

「그때 정말 미안했어」

(240 진실한 사람들)

 

저자는 한국수필로 등단(1996년), 한국수필작가회 사무국장을 역임하였다. 동대문문인협회 이사이며 서울시 주최 서울이야기 특선, 이브자리 고객감동상, 시흥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고 서정범 교수가 ‘진선미를 추구하는 세계’라는 주제로 저자의 작품세계를 담았다.

 

정적인 아름다움이 배어 있을---.

 

 

 

김애양 수필집

「초대」

(292쪽 계간문예)

 

현재 산부인과 의사인 저자의 제4회 남촌문학상 수필부분 수상 작품집이다. 내지는 4도 컬러로 꾸몄으며 표지는 실크인쇄이다. ‘원숙한 경륜과 샘솟는 문재’를 격려하는 임헌영 문학평론가의 표지 평이 실려 있다. ‘에세이플러스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폭넓은 소재, 이지적인 생각들.

 

 

김현희 수필집

진주목걸이」

(208쪽/소소리)

 

성춘복 원로시인, 오창익 창작수필 대표의 표지날개 평을 붙였다. 부산여고와 부산대학교를 졸업한 저자는 요즘 주목 받는 젊은 수필가 가운데 한 사람이다. 월간문학을 통해 등단하였으며 한국수필문학진흥회 이사이고, ‘대표에세이문학’ 주간이다.

 

여운을 남길 줄 아는 손맛.

 

 

이고운 수필집

백 번째 그리움」

(272/한누리/)

 

허세욱 계간수필 발행인이 <생명과 자유를 쫓는 ‘5학년 소녀’>라는 주제로 작품해설을 썼다.

저자는 개천문학, 월간문학, 계간수필을 통해 등단하였으며 대표에세이, 계수회, 진주수필문학회 등의 회원이다.

 

제목이 참 멋집니다.

 

 

도월화 수필집

「여월여화」

(228쪽/선우)

 

한국수필가협회 정목일 이사장의 ‘달과 꽃, 도월화의 문학세계’라는 축하 단평이 들어 있다. 여월여화는 전체 5부, 약 50여 편의 수필로 구성되었다. 창작수필로 데뷔한 저자는 ‘사계’와 ‘창작수필’ 회원이다. 경북 군위 출생으로 이화여대에서 법학을 전공,

 

언쩐지 신비적인 느낌이 나는---.

 

 

장병선 수필집

느긋이 걸으니 이런 즐거움도 있네」

(284쪽. 한국문화사)

 

창작수필로 등단한 저자의 두 번째 수필집이다. 창작수필문인회와 한국육필문인회에서 활동하며 첫 수필집으로 오동나무 그 곁처럼이 있다.

시흥문학상과 타고르문학상 대상을 수상하였다.

 

제목이 수필 한 편! 제목에서 사색의 여유가 묻어난다.

 

 

 

박영보 수필집 「촌닭 같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336쪽 선우)

시집 「오늘따라」(144쪽 한국문학세상)

한국수필과 창조문예를 통해 등단한 저자는 수필가이자 시인이다. 현재 미국 CA Arcadia에 거주하며 재미수필문학가협회와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원이다. 한국농촌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수필집에는 김병권 문협 부이사장 작품해설과, 이상보 국민대명예교수의 축하 글이 실렸다.

토속적이 정취가 잘 간직된 작품들.

 

고수부 수필가의 네 번 째 수필집

손자의 비밀」

(238쪽/순수문학)

 

김병권 한국문협부이사장이 ‘영원히 마르지 않은 언어의 샘물’을 주제로 작품해설을 썼다. 저자는 순수문학상 우수상, 전쟁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순수문학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수필집으로 댓돌 위의 갈색구두, 진주반지, 아침 한 때의 행복이 있다.

 

손자의 비밀, 제목에서 부터 호기심을 자극.

 

 

 

행촌수필문학회

행촌수필」

 

행촌수필문학회(회장 고재흠, 지도교수 김학)에서 발행하는 통권18호이다. 김정길, 조윤수 수필가의 제3회 행촌수필문학상 소식과 강호형, 구활, 김현희, 김홍은, 남홍숙 수필가의 초대수필 그리고 전남수필문학회의 동인지 탐방이 실려 있다.

 

 

 

 

 

부산수필문학협회

부산수필문학」20호

(400쪽 한길)

 

부산수필문학협회(회장 권대근 사무국장 송명화)의 기관지이다. 제7회 부산수필문학상으로 이봉윤 수필가와 신영수 수필가가 우수상을 수상한 소식과 전쟁수필, 일반수필, 문학기행 등으로 꾸몄다. 본 협회는 1989년 창립하였다.

 

 

 

 

과천수필문학회

과천수필」 통권 제2호

(238쪽, 좋은수필사)

 

과천수필문학회(회장 김외출) 창립 10주년 기념 동인집으로 과천시 ‘평생학습 동아리지원사업’ 자금을 지원받아 출간하였다. 강호영 수필가의 격려사와 경기도립과천도서관 이운선 관장이 축사를 실었다. 최병호 수필가 외 18명이 참여하였다.

 

 

 

 

「선수필」

(발행인 정목일, 주간 김진식, 편집장 서 숙)

겨울호

 

겨울수필 39선 중신으로 나왔다. 강호형, 김영만, 맹난자, 변해명, 염정임, 유혜자, 임병식 등의 39편의 작품 중심으로 꾸몄다.

김진식 편집인 겸 주간의 권두에세이로 ‘수필의 문학성 그리고 변명’이 실렸다.

 

 

 

 

다음은 저희 해드림출판사 신간입니다.

 

 

신간, 임병식 수필집 「아름다운 인연」

「수필界」주간인 저자의 여섯 번째 작품집이자, 2010년 한국문화예술위 창작지원금으로 제작하였습니다. 1쇄를 1천5백부를 인쇄하였으며, 증정본과 유통분 두 가지 표지로 제작되었습니다.

http://www.sdt.or.kr/bbs/bbs/board.php?bo_table=B52&wr_id=48

 

신간, 「호주한국문학3집」

사단법인 호주한국문학협회(회장 이기순) 기관지입니다. 얼마 전 한국에서 민용태 교수 등을 초빙하여 출판기념회 및 한국문학의 밤 행사를 가졌습니다. 열정적인 재외한국문학단체 가운데 하나입니다.

 http://www.sdt.or.kr/bbs/bbs/board.php?bo_table=B52&wr_id=46

 

신간, 「재미수필12집」

미국 LA에 있는 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이정아)의 기관지입니다. 정기적으로 ‘퓨전수필’을 발행하는 등 국내 여느 수필문학단체보다 더 활발한 창작 및 문학 활동을 하는 단체입니다.

http://www.sdt.or.kr/bbs/bbs/board.php?bo_table=B52&wr_id=49&page=0

 

신간, 한판암 수필집「월영지의 숨결」

경남대학교 교수이자 「수필界」 편집위원인 저자의 네 번째 수필집이다. 올해로 정년퇴임을 맞이하는 저자는, 제자들이 다섯 번째 수필집을 준비 중입니다. 첫 수필집 「찬밥과 더운밥」이 있으며 ‘테마수필’ 필진으로 활동합니다.

http://www.sdt.or.kr/bbs/bbs/board.php?bo_table=B52&wr_id=47&page=0

 

LA, 거주 5인 작품집 「참 좋다」

정해정(아동문학), 이정아(수필), 박유니스(수필), 김영강(소설), 윤금숙(소설)의 공동작품집입니다. 연륜은 있으나 소녀 같은 이분들은, 수십 년 동안 외국에서 생활하면서도 모국의 언어적 문학적 감각이 뛰어납니다.

http://www.sdt.or.kr/bbs/bbs/board.php?bo_table=B52&wr_id=44

 

 

책 보낼 곳

 

우: 152-906

서울 구로구 온수동 47-1 청곡빌딩 510호 해드림출판사

편집장 임영숙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