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져야 순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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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우리는 우리글로 수필을 쓴다
_이승훈, 정확성과 속도에서 교정 달인을 꿈꾸다!
1. 순(純)
관형사
다른 것이 섞이지 아니하여 순수하고 온전한.
순 한국식 /순 살코기 /순 우리말 /순 매출액
(관형사 ‘순’은 뒷말과 띄어 쓴다. )
덤)
벌그숙숙히
부사
: 수수하고 걸맞을 정도로 벌겋게.
2. ~치레
접사
1) . (일부 명사 뒤에 붙어) ‘치러 내는 일’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병치레 / 손님치레.
2 ).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겉으로만 꾸미는 일’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말치레 / 인사치레.
‘치레’는 위에서 설명한 대로 접사이다. 이 ‘치레’라는 접사를 붙여 한 낱말을 만든다면 당연히 붙여 써야 한다. 예컨대 ‘첫돌치레’는 사전에는 없는 말이다. 하지만 ‘치레’가 접사 기능을 하니 한 낱말을 만들어 써야 할 때는 사전에 등재된 낱말이 아니라도 ‘첫돌치레’로 붙여 써야 할 것이다. 회갑치레/결혼치레----.
덤)
맑은소리
문법에서의 ‘무성음’을 말할 때는 한 낱말이지만, 단순히 ‘소리가 맑다’라는 의미의 ‘맑은 소리’는 한 낱말이 아니니 띄어 쓴다.
두어두다
활용 : 두어두어(두어둬), 두어두니
동사
「…을」 본디 있던 그대로 건드리지 않고 두다.
*우리말 바로쓰기 책 '반딧불 반딧불이'(장석영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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