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문득문득

주운 핸드폰 우체국에 맡기고 사은품 받자!

7154 2012. 5. 6. 21:44

주운 핸드폰 우체국에 맡기고 사은품 받자!

 

주운 핸드폰을 우체국에 맡기면 습득신고서 작성 후 신고서 원본과 함께 핸드폰찾기콜센터로 발송한다. 이후 해당 콜센터에서 휴대폰주인을 찾게 되면 휴대폰이 신형인지 구형인지에 따라 상품권 또는 우체국쇼핑몰 상품을 등기로 발송해준다.

 

분실된 핸드폰이 우체국에 맡겨지면 핸드폰찾기콜센터(서울 서초동)에서는 분실된 핸드폰 단말기 가입자 정보를 기반으로 핸드폰 주인에게 신속히 연락을 취한다.

 

이 때 분실한 사람과 연락이 닿으면 우체국에서 직접 찾아 갈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을 경우엔 우체국에서는 3일 동안 찾아가는 사람이 없으면 핸드폰찾기콜센터로 보내지기 때문에 늦게라도 연락이 닿으면 수취인후납부담(착불) 우체국택배(2,800)로도 직접 받을 수 있다.

 

또한 주인 잃은 핸드폰을 우체국에 접수한 사람에겐 기종에 따라 최신형은 2만원, 구형은 5천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핸드폰찾기콜센터에서 우편으로 보내 주기 때문에 좋은 일도 하고 사은품도 받아 일석이조다.

 

핸드폰을 잃어버렸다면 먼저 핸드폰찾기콜센터와 홈페이지 (www.handphone.or.kr. 02-3471-1155, )에 습득신고가 되어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우체국에 접수된 주인 잃은 핸드폰은 자동으로 전산 등록되기 때문이다.

http://www.theleader.kr/news/articleView.html?idxno=6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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