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출판]이란, /출판/, 인세출판, [자비출판], 기획출판, 바로 이것이다!
1. 임대출판이란
임대출판은 책을 출판하려는 저자가 해당 출판사를 빌려 직접 출판하는 효과를 거두는 제도이다. 1쇄 때는 자비출판으로 시작하지만, 2쇄부터는 책 판매 수익을 모두 저자가 수익하는 대신, 출판사에 일정한 수수료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일명 ‘역인세 제도’인 셈이다. 모든 출판과 유통과 홍보 등은 당연히 출판사에서 맡는다.
임대출판은 출판사와 저자가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차원 높은 출판이요, 저자와 출판사가 윈-윈(win-win)하는 출판이요, 함께 꿈꾸는 출판이다.
2. 첫 인쇄 때 출판
1). 1쇄
처음 책을 출간하게 되는 1쇄 때는 자비출판 형태이다. 만일 1천 부 출간하는데 1백만 원이 들어간다면 그 비용을 출판사에 지급하는 것이다. 다만 전 분량의 소유권과 모든 수익 처분 권한이 저자에게 있다.
2). 자비출판 관행을 깨다
자비출판 시장, 특히 문학 자비출판시장의 관행은 이런 것이었다.
가령 1천 부를 출판하면 저자가 6~7백 부를 인수하고 나머지는 신간 유통분, 국립도서관 등 납본용, 홍보용 등으로 출판사 몫이었다. 따라서 이 가운데 판매량이 있어도 출판사 수익이 되는 것이다.
임대출판 1쇄 때는 모든 처리를 저자가 결정한다. 전 분량을 인수할 수도 있고, 극히 일부만 인수하고 나머지는 서점에 유통할 수 있다. 어떤 경우든 서점에 유통하면 그 판매 수익은 저자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3). 2쇄 이후 출판
1쇄 때 책을 유통한 결과 독자의 반응이 있으면 2쇄를 찍게 된다.
2쇄 이후 출판비용도 저자가 부담하지만, 2쇄 이후 출판비용은 모든 출판 작업이 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종이비용, 인쇄비용 등만 들어간다. 인건비, 편집비 등 기타 비용이 제거된 순수비용인 것이다. 마찬가지로 책 판매 수익은 전액 저자에게 돌아가며, 많이 판매될수록 저자 수익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출판사에는 일정한 수수료만 지급한다.
3. 임대출판의 기획 의도
1). 출판사가 자비출판에만 의존하게 되면 대중성이 있는 원고를 만나기 어렵다. 저자에게 인세를 지급하고 출간한 책이 안 팔리면, 고스란히 빚으로 돌아온다. 출판사에서 선뜻 기획 출판을 못 하는 까닭이다.
임대출판은 이런 약점을 극복하고자 국내 최초로 해드림출판사에서 기획 시판한 제도이다.
2). 대부분 자비출판에 의존하는 문인들의 출판 비용을 보전하면서, 출판의 꿈과 희망을 품고 저자 스스로 도전해 보는 기회도 된다.
4. 임대출판은 이런 저자가 한다
◎ 저자의 원고가 다소 판매 기대감은 있으나 판매량을 예측하지 못해 출판사에서는 선뜻 나서지 못하는 때가 있다. 저자는 저자대로, 출판사는 출판사대로 아쉬움이 남는데, 이런 갈증을 해소한다.
◎ 깊은 감동과 판매 기대가 있는 자신의 원고를 출판사에서 거부할 때, 자존심 상해하지 말고 ‘임대출판’을 한다.
◎ 자신의 원고가 자신이 있을 때 베스트셀러에 도전한다는 생각으로 ‘임대출판’을 한다. 인세 받고 출판사에 맡겨 베스트셀러가 될 경우 그 수익이 대부분 출판사로 돌아가지만 임대출판은 자신에게 온다.
◎ 막연하게 써서 모아 둔 글이 출판하면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다. 나만의 내용, 나만의 체험, 자기 전문 분야 원고를 임대출판으로 투자한다. 잘 팔리면 더없이 좋은 일, 안 팔려도 내가 책을 썼다는 프로필은 영원히 남아 빛난다. 자신의 저서로 영원히 남는다는 것이다. 나를 알리는 가장 좋은 방법도 자신이 출간한 책을 건네는 것이다.
5. 오프셋인쇄
임대출판은 전통 출판인 오프셋인쇄이다. 마스터인쇄이니 디지털마스터인쇄이니 소형출판(POD출판)이니 하는 의구심을 나타내는 이들이 있으나, 해드림출판사의 임대출판은 전통 오프셋인쇄이다. 임대출판의 자세한 내용은 해드림출판사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포탈에서 ‘임대출판’을 검색하거나
홈페이지(포탈에서 ‘테마수필’ 검색) 참조 http://www.sd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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