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지볼, 충격의 도가니

바운지볼, 노 전 대통령 비하 목적… 온라인은 '충격의 도가니' 바운지볼 게임이 네티즌들을 충격으로 몰아넣고있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노 전 대통령의 얼굴을 공으로 튀기면서 경기를 이어가는 방식의 게임 '바운지볼'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게임은 공을 튀기면서 스테이지를 진행해 가는 방식으로 공 대신 노 전 대통령의 얼굴이 들어가 있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특히 영상 시작 부분에 나오는 "나는 자연인이다", 게임 오버 당할 때 "으아아아 운지"라는 대사가 노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뜻을 갖고 있어 네티즌들의 반감을 사고 있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04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