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반드시 읽어야 할 책, 김용진의 [돈의 진실]
현재 여의도 금융회사에 재직 중인 김용진 씨가, 돈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을 향한 ‘자본주의의 여행안내서’라 할 수 있는 [돈의 진실]을 해드림출판사에서 펴냈다.
우리는 지금 돈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자본주의 세상에서 날마다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돈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반드시 알아야 할, 그러나 의문을 가질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질문들이 자본주의 매트릭스가 만든 고정관념에 갇혀 있던 우리 이성을 일깨우는 책이 [돈의 진실]이다.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에 버금가는 발상의 전환으로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격랑의 자본주의 세상에 한줄기 빛이 되어줄 책, 검색이 찾은 지식이 아닌 사색이 발견한 지혜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진실을 접한 순간 우리는 더 이상 예전의 자신으로 돌아갈 수 없다.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우리가 읽어야 할 단 하나의 책! 이 책이 우리를 구원해 줄 것이다.
서울대에서 천문학을 전공한 저자
어렸을 때부터 동경해 오던 밤하늘. 창조주가 만든 우주만이 전부였던 서울대의 천문학도에게 97년 외환위기는 그의 인생을 밑바닥부터 흔들어 놓은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격랑의 자본주의 사회,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은 가장들의 절절한 통곡을 결코 잊을 수 없었던 그. 천상의 법칙이 있다면 인간세상의 법칙도 있을 수밖에 없고, 그 법칙이 무엇인지를 알아내야만 그 진실이 무엇인지, 이런 일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버리지 않고 스스로에게 화두를 던진 사람.
차가운 머리로 생각하되 무엇보다 따뜻한 가슴으로 사람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한 아이의 가장이자 평범한 소시민. 16년간 단 하나의 주제에 매달려 거듭한 사고 끝에 마침내 동굴을 벗어나 광명의 문을 활짝 열어젖힌 저자가 돈과 자본주의의 진실에 관한 모든 것을 풀어 놓는다.
은행은 이자를 주는 곳이 아니라 현금보관료를 받는 곳이다
우리는 돈이 지배하는 사회에 살면서 자본주의에 관해 의구심을 품어본 적이 있을까. 이 책을 읽기 전 스스로 던져볼 질문들이 있는데 바로 이런 것들이다. 은행에 예금을 하면 왜 이자를 줄까,
우리는 왜 종이에 불과한 돈을 가치 있다고 믿을까, 돈이 돈을 낳는 일은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가격은 수요와 공급만으로 설명될 수 있을까, 한국은행의 물가상승률, 왜 공감이 안 되는 걸까, 경제는 성장한다는데 왜 살기는 더 어려워지는 걸까, 디플레이션은 언론에서 말하는 것처럼 정말 나쁜 것일까, 미국의 서브프라임사태는 나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걸까, 미국발 금융위기와 유럽의 재정위기, 대체 뭐가 문제일까, 금은 정말 안전 자산일까,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가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또 다른 시각으로 자본주의 세상을 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 꼭 필요로 하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돈’을 여러 각도에서 바라보며, 세상을 지배하는 근본 원리에 대해 생각해 보는 책, 그리고 이런 원리가 실제 우리 생활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도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기존 경제학 이론은 다루고 있지 않다. 또한 세상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고 핵심적인 내용만을 담아 독자들의 주의를 분산시키지 않으면서 소중한 시간도 절약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낯선 곳을 여행할 때 구석구석 숨겨진 아름다움과 조심해야 할 사항을 알려주는 여행안내서가 꼭 필요하듯 이 책이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누구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 될 것이다.
인류의 역사를 바꾼 대학자 뉴튼은 자신을 거대한 지식의 바다를 앞에 두고 해변가에서 모래 장난을 하며 놀고 있는 아이로 비유하며 자신의 업적은 그저 위대한 거인들의 어깨에서 남들보다 조금 더 멀리 내다볼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경제학은 말할 것도 없고 돈에 대한 관심도 전혀 없던 저자가 이 책을 쓸 수 있었던 것은 선각자들의 위대한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이 책이 독자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면 그것은 그저 저자가 그런 선각자들 어깨에서 조금 더 멀리 내다볼 수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세상은 넓고 변화는 빠르다. 하지만 그 변화에서도 시공을 초월하는 근본 원리는 반드시 있다고 저자는 믿는다. 마치 공기처럼 우리 생활과 너무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오히려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는 세상의 이치 말이다.
저자는
서울과학고와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를 졸업했다.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을 거처 현재 금융기관에 근무하고 있다.
김 용 진 저
면수 256쪽 | ISBN 97889-93506-76-1 | 크기 152*217 | 03320
| 값 12,000원 | 2013년 04월 15일 출간| 사회과학 |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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