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인 주)진명스탭스 대표 이광식 저자가 [착한 마인드로 성공하기]를 통해 여러분에게 드리고자 하는 이것은

채근담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높은 곳에 오르면 마음이 밝아지고, 맑은 냇물에 몸을 적시면 속세를 떠난 것 같으며, 눈 오는 밤 독서에 잠기면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 찬다. 이런 취미가 곧 인생의 참다운 모습이다.”

결국 이 말은 책에서 내게 쓸모 있는 지식만 얻는 게 아니라 살아가는 데 좋은 기운을 얻는다는 뜻일 겁니다. 책을 가까이 함으로써 보다 밝고 여유 있고 기쁜 삶을 영위한다는 것이지요.

세상을 참 열심히 살아온 중소기업인이 있습니다. 가난하게 살았던 것이 그를 착하게 성장시킨 것처럼 보입니다. 착한 기운이 사람을 이끌어 결국 사업도 성공케 하는 것이 아닐까요. 누군가를 만났을 때 선한 기운이 가득하면 나도 모르게 빨려드니까요. 착한 기운이 좋은 사람들을 불러들이고, 그것이 성공의 자원이 되었겠지요.

착하게 성공한 그가 정말 열심히 책을 썼습니다. 어느 날 그의 사무실에 가보니 손으로 직접 글을 쓴 종이가 한 무더기 쌓여 있었습니다. 성실하게 살아온 그의 발자취를 보는 듯하였습니다. 여기서 고르고 골라 한 권의 책으로 묶었습니다. 어쩌면 부끄러울 수 있는 내용도 있지만 겸손한 마음으로 과감하게 드러내기도 하였습니다. 지금 성공한 기업인의 자신감일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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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세상은 온통 건물로 이어졌습니다. 그 건물 가운데는 수많은 고층 빌딩이 우후죽순 서 있습니다. 그 건물 안에는 수많은 사람이 수많은 일을 하며 세상을 이끌어 갑니다. 또한 엄청난 에너지가 흐르고 있습니다. 건물이 잘못되면 상상할 수 없는 참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그런 건물은 누가 관리하는 것일까요. 또 얼마나 많은 기업이 대한민국 곳곳에 빽빽하게 솟은 건물을 관리하는 사업을 할까요.

주)진명스탭스 이광식 대표는 천 명이 넘는 직원들과 함께 그 아웃소싱 일을 합니다. 이 사업 세계에서 건물처럼 우뚝 선 저자의 회사는 늘 착한 마인드로 일구었습니다. 그래서 쓴 책이 [착한 마인드로 성공하기]입니다. 당연히 이 책에는 좋은 기운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 한 번 읽고 좋은 기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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