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을 써볼까, 자서전을 어떻게 쓸까.
지금껏 살아온 날들을 되돌아보고, 성찰하며,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앞으로 남은 삶을 전혀 새롭고 신선하게 경작할 수 있지 않을까. 대부분 성공한 삶을 살았겠으나, 회한이 파문처럼 밀려오는 삶도 있다.
‘마감’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자서전을 한번 써보면 어떨까. 꼭 책으로 출간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자서전을 한 번 써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지 싶다.
성공한 사람만이 자서전을 쓰는 것은 아니다. 또 ‘자서전’이라고 하면 대부분 낡고, 식상하고, 고루한 선입견이 들지만 이런 것은 그저 고정관념일 뿐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너는 나처럼 살지 마라.’, ‘그렇게 살면 안 된다.’라는 말을 해주고 싶을 때가 있다. 그래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것이다.
성공하면 성공한 대로, 실패하면 실패한 대로 내 인생의 시행착오와 성찰은 타인에게 반면교사가 된다. 자칫 방황하기 쉬운 젊은이들이나 후학들이 귀한 삶을 낭비하지 않도록 지혜를 주는 책이 자서전이기도 하다.
자서전은 진솔한 인생 이야기다. 진솔한 삶에서 나오는 감동이야 말로 책을 읽는 행복이기도 하다. 어떻게 내 인생을 글로 정리할까. 전 인천부시장 김동기 박사의 자전적 에세이 [인생 3모작과 나](해드림출판사)를 참조하면, 나의 자서전이 보일 것이다.
참조
http://www.sdt.or.kr/bbs/bbs/board.php?bo_table=B57&wr_id=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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