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보도자료★★

홍애자 발행인 시네필리아리뷰 가을호

7154 2019. 8. 31. 12:37


2019년 가을호의 키워드는 ‘성장’이다.

태동기의 『시네필리아리뷰』의 모습에서 더 확장시켰다. 영화라는 장르가 현대사회에서 종합예술이 되어 삶을 즐겁고 의미있게 하고 있다. 『시네필리아리뷰』도 영화감상과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

각 섹션의 시작부분에 누벨바그 감독의 모습을 담았다.

1950년대 영화사의 새로운 물결(New Wave)이란 뜻의 누벨바그. 그 시대 감독들의 영화에

대한 오마주이다. 성장을 도울 새로운 힘을!

 


『시네필리아리뷰』가을호를 간단히 소개해 본다.

영화제를 통해 영화감상을 제시한 기고글이 흥미롭다. 혼자 보다는 함께 참여하는 것도 방법이다.

‘시네필리아 섹션’에는 ‘시네토크’가 추가되었다. 시네필리아의 새로운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토론회의 발전을 기대한다. ‘영화와 예술’의 뮤지컬이야기, '영화 속 그곳’은 뉴욕 부르클린의 덤보이야기가 펼쳐진다.

‘영화 그리고 시선들’과 ‘시네필리아 리뷰’에서는 편중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리뷰를 읽을 수 있어 즐겁다.

‘시네필리아 프로그램 스케치’는 서울교대 강좌 특강에서 한국영화사와 한국영화학회의 학술제를 소개했다. 1세기를 기념하며 한국영화를 생각해볼 수 있어 의미가 깊다. 그 밖의 ‘아랍영화제’와 ‘시네필리아 연구회’의 ‘영화와 미술’ 글도 눈여겨볼 만하다.

태동기의 고통을 지나 성장기를 맞이하려 한다.

『시네필리아리뷰』의 성장을 위한 진통을 겪을 것이다.

이 모든 여정을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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