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보도자료★★

블록버스터 영화잡지, 씨네필리아리뷰 2022년 봄호

7154 2022. 4. 4. 19:26

책 소개

 

봄바람이 시네필리아리뷰에도 불어왔다. 새로운 표지로 모양새를 갖추고, 섹션에도 변화를 주어 알찬 내실을 꾸리고자 했다.

섹션 구분에 중국 감독들을 소개했다. 이들은 중국 영화의 뉴웨이브 감독으로 큰 관심을 았

. 특히 <노매드랜드>로 국제영화제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한 클로이 자오 감독의 행보가 기대된다.

 

저자소개

 

홍애자 발행인은 현재 서울교육대학 평생교육원, 송파문화원 등에서 영화 감상 및 비평을 강의한다. 편집장은 장운경 씨가 맡고 있다.

시네필리아리뷰는 영화를 좋아하는 일반 관객들이 영화 감상 후 작가와 작품과 영화론은 물론, 영화 줄거리와 감동과 기술과 형식 등의 리뷰를 지면을 통해 발표하는 영화 잡지이다. 또한, 이들은 학술제나 영화제에도 참가 참관하며 영화연구회 활동도 겸할 수 있다.

 

차례

 

07 기획특집

블록버스터 영화 전략 이푸름

 

17 시네필리아 섹션

영화와 음악 <아마데우스> 임 송

영화 그리고 그림 <셜리에 관한 모든 것 > 송혜은

영화, 차별을 말하다 <헬퍼> 김우리

영화로 보는 중세 유럽 이야기 <바이킹 > 이미영

영화 속 음식이야기 <남극의 쉐프> 최예나

 

39 시네필리아 리뷰

영화와 시선 한기정 외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어느 날 인생이 엉켰다>

독자 리뷰 박영길 외

 

65 시네필리아 프로그램 스케치 최선희 외

대학로 시선영화제

영화연구회

78 시네필리아 프로그램

 

출판사 서평

 

봄바람이 시네필리아리뷰에도 불어왔다. 새로운 표지로 모양새를 갖추고, 섹션에도 변화를 주어 알찬 내실을 꾸리고자 했다.

섹션 구분에 중국 감독들을 소개했다. 이들은 중국 영화의 뉴웨이브 감독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노매드랜드>로 국제영화제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한 클로이 자오 감독의 행보가 기대된다.

기획특집에는 영화산업의 블록버스터 전략을 소개했다. 영화 산업전략의 음과 양을 알게 해준다. 이번 호부터 시네필리아 섹션에 큰 변화가 있다. 5개의 주제를 정해 각각 4회 연재하기로 했다. 영화와 음악, 영화 그리고 그림, 영화, 차별을 말하다, 영화로 보는 유럽 중세 이야기, 영화 속 음식 이야기 등이 주제들이다. <아마데우스>, <셜리에 관한 모든 것>, <헬퍼>, <바이킹> 그리고 <남극의 쉐프>가 선정되었다. 앞으로 주제별 5명의 필진이 내놓을 주옥같은 글들이 기대된다. 시네필리아리뷰에는 영화와 시선, 독자리뷰를 실었다.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어느 날 인생이 엉켰다>를 다른 시선으로 표현한 리뷰는 관점의 지평을 넓혀준다. 독자 리뷰 또한 소중하다.

시네필리아 프로그램 스케치에는 대학로 시선영화제와 영화연구회를 정리했다. 지난해 10

진행한 시네필리아 주관, 대학로 시선영화제는 작게나마 영화제의 소임을 완성하며 문화행사 참여의 의미를 되새겼다. 영화연구회에서는 영화 감상과 비평의 밀도를 가름할 수 있다.

2022년 봄호를 마무리한다.

산뜻하게 꾸몄으니 시네필리아에게 기분 좋게 다가가길 꿈꿔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