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을 죽이는 독소와 수필을 살리는 요소 수필을 죽이는 독소와 수필을 살리는 요소 임병식/수필가 '당신들의 천국'의 작가 이청준 선생은 말하기를, 글을 쓰는 일은 마치 '젖은 옷을 입고 거리를 나서는 것과 같다.'고 했다. 어쩐지 개운치 않고 찌뿌듯한 마음을 그렇게 표현한 것이다. 허구의 작품을 쓰는 소설가의 마음이 그러할진대, 하물며.. 국어사전에 숩은 예쁜 낱말 2007.10.07
맛있는 어휘12 맛있는 어휘12 햇살 좋은 가을날의 휴일, 이런 날은 가까운 들판에 나가 홀로 산책을 하거나 풀밭에 누워 하늘을 가만히 올려다봐도 좋겠습니다. .굴타리먹은 부위를 도려내고/병상에 오래 누워 굴타리먹은 거 같은 욕창이 -굴타리먹다: 수박 따위가 흙에 닿아 무른 자리를 벌레가 파먹다. .겨울 들판에.. 국어사전에 숩은 예쁜 낱말 2007.10.07
원손(元孫) 시절 정조의 한글 편지 블링크 : 정조의 원손(元孫) 시절 외숙모에게 보낸 편지 정조는 8살에 세손(世孫)으로 책봉. 원손이라고 쓴 한문이 더 필체가 좋다는 의미는? 블로거와 함께하는 테마수필가기 http://www.sdt.or.kr/ 일반 기사스크랩 2007.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