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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 공덕비

7154 2007. 10. 9. 14:07

 

 

문화재청과 충남도청, 태안군청 주도 아래 200억~300억원(문화재청 추산)에 이르는 고려청자 발굴에 ‘1등 공신’을 한 주꾸미 공덕비가 충남 태안군 근흥면 안흥항에 세워진단다.

 

쭈꾸미 공덕비라...

좀 우습기도 한 것 같고.

기왕이면 그 쭈꾸미를 건져올린 현지 어민 김용철(58)씨의 공덕비를 세울 일이지. 아니면 김용철씨랑 쭈꾸미를 함께 형상화하던가. 

근데 사진 속 쭈꾸미에 참기름이 발라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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