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암 세포를 찾아 제거하는 데 관여하는 새로운 유전자를 발견해 향후 암 치료법 개발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학기술부는 21세기 프론티어 인간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 정용근 교수팀(서울대학교, 분자질병연구실)이 AK2(아데닐레이트 키나제 2)유전자가 암 세포죽음을 조절하고, 간암세포주에서 AK2유전자의 기능이 손실되어 있음을 처음으로 발견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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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edia.daum.net/digital/science/200710/22/newsis/v185530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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