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백만부 셀러

꿈은 꾸는 자의 몫이라는데 베스트 셀러에 도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어떻게 하면 꿈의 백만부를 팔 수 있을까.  일반적인 원고로는 그런 꿈을 꾸기에는 분명 무리가 있다. 하지만 예외란 늘 존재하는 법이다.

 

한동안 한국영화 '친구' '태극기를 휘날리며' 같은 일상적인 소재로 된 영화가 흥행을 한 일이 있다. 그런 걸 보면 눈물과 감동이 있는 소재는 비록 신파극 같은 내용이라도 그리고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 하더라도 여전히 사람들에게는 호소력이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가 삭막해질대로 삭막해진 만큼 우리 인간은 감동을 그리워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휴머니즘을 떠나 결코 존재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분명 우리 주변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이야깃거리가 있다. 또한 나만의 특별한 이야깃거리나 노하우가 있다. 이런 것들은 커다란 상품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꿈을 꿀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