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틀리는 띄어쓰기, 보조용언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30. 우리는 우리글로 수필을 쓴다
_도전, 우리말 달인
보조용언이란 본용언과 연결되어 그것의 뜻을 보충하는 역할을 하는 용언이다. 보조 동사와 보조 형용사가 있다. ‘가지고 싶다’의 ‘싶다’, ‘먹어 보다’의 ‘보다’ 따위이다. 이 보조용언은 본용과 띄어 써야 하는 것이 원친이지만 '-아/-어' 뒤에 연결되는 보조용언이거나, 의존명사에 '-하다'나 '-싶다'가 붙어서 된 보조용언의 일부는 붙여 쓰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
헷갈릴 때는 한 낱말로 등재되어 있는지 사전에서 확인하면 간단하다. 보조용언은 띄어 쓰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 것이 속 편하다.
*우리말 바로쓰기 책 '반딧불 반딧불이'(장석영 저)
'국어사전에 숩은 예쁜 낱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느껴보세요, 우리 어휘의 매력 (0) | 2011.09.11 |
---|---|
우리의 김 씨, 그는 꼭 일떠설 것이다 (0) | 2011.09.10 |
어둠조차 자신을 비양하는 듯해 (0) | 2011.09.09 |
아이와 어린이 (0) | 2011.09.09 |
나이가 들수록 멋거리진 삶이라면 좋으련만… (0) | 2011.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