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년 전’
31. 우리는 우리글로 수필을 쓴다
_도전, 우리말 달인
‘100여 년 전’
100여년 전(X)
100여 년전(X)
100여년전(X)
참조)
10만을 넘는 것은 확실하나 정확한 수가 밝혀지지 않았다는 뜻을 나타내는 표현으로는 '10만여 명'을 씁니다. 이때 '여'는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붙어 '그 수를 넘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씁니다.
어떤 수를 넘는 표현인 '10만여 명'과 더불어 '10여만 명'도 가능한 표현입니다
*우리말 바로쓰기 책 '반딧불 반딧불이'(장석영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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