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럼비에 非가 온다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어떤 이유에서든
非자연화 된다는 것은
이 땅이
非생명화 되어 간다는
것이요
非인간화 되어 간다는
것이다
非詩化 되어 간다는 것이요
非문학화 되어 간다는
것이요
非예술화 되어 간다는 것이다.
생명이 줄어든다는 것이요
사람의 설 땅이 줄어든다는 것이요
우리 사는 세상이
非하느님화 되어 간다는
것이다.
http://cafe.daum.net/gfsamo/28Wg/2
'시와 그리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게 깨달아가는 섭리 (0) | 2012.03.12 |
---|---|
[스크랩] 작은 종지입니다 (0) | 2012.03.11 |
화살기도 (0) | 2012.03.07 |
내 몸에서는 능소화가 핀다 (0) | 2011.12.10 |
온수역 2번 출구의 아침 (0) | 2011.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