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마이너리그라도 듬직한 누군가 있다면.
추신수의 아내는 추신수가 마이너리그를 뛰어 넘어 메이저리그로 안착하는 정신적 구름판이었을 것이다.
내 친구 '광주백작'의 현재 만들고 있는 수필집 이름이 '마이너리그에도 커피향은 흐른다'이다.
추신수 선수에게 그 아내는 바로 커피향과 같은 아늑한 존재가 아니었을까.
그래서 마이너리그의 정신적 질곡에서 충분한 안식처가 되었을 것이다. 그의 아내는---.
http://sports.hankooki.com/lpage/mlb/201401/sp201401061737169581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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