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보도자료★★

건강 조절의 대가, 혜일 스님의 ‘20체질 건강 조절법’,

7154 2018. 5. 16. 17:37

 

건강 조절의 대가, 혜일 스님의 ‘20체질 건강 조절법’,

누구나 손쉽게 실행할 수 있는 방법

 

 

관음음양오행 조절법 이 출간되고 나서 많은 독자로부터 좀 더 쉽게 실제 병증에 적용할 수 있는 입문서가 필요하다는 요청이 저자에게 있었다. 이 요청에 따라 음양오행 조절법의 도인(導引) 역할을 할 수 있는 20체질 건강 조절법을 출간하게 된 것이다.

이번 책은 저자 혜일 스님이 발견한 음양오행 구조의 오묘한 이치를 담아 ‘반절’이라는 건강 수행법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한 의미가 가장 크다. 오장육부와 음양오행의 관계를 비롯하여 기본이 되는 동양의 전통의학 지식들을 스님의 수행 과정과 더불어 단계별로 설명함으로써 새로운 건강 장수의 길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우리 각자에게 내장된 고유 기운과

질병을 일으키는 요인인 사기(邪氣)의 운기(運氣)하는 방향

 

여태껏 많은 수행의 방법들이 세간에 출현했지만 체질을 간과해 각자의 체질에 맞는 수행을 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대부분 대도(大道)를 향한 큰 뜻을 이루지 못하고 중도에서 그만두게 되거나 한평생을 그르치게 된다.

도(道)에 이르는 길은 간단하다.

우리 인간이 형성되어온 길을 역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이치를 옛 선현들은 벌써 깨달아 그 방법을 강구해내고자 했으나 제대로 된 방법을 찾아내지 못했던 것이다. 그 이유는 모든 사물에는 인간을 포함해서 각기 고유의 기운이 내장되어 있는데, 그 내장되어 있는 기운의 움직이는 방향을 알지 못했던 것이다. 규명해 내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을 빠뜨렸던 것이다.

기운의 움직이는 방향은 사람마다 각기 체질이 다름으로 인해 모두가 다르고,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 또한 운기(運氣)하는 방향이 달라 각자의 체질에 적합한 것이 있고 부적합한 것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도리를 알지 못하고 살펴볼 생각을 못했던 것이다.

과학(科學)이 발달함에 따라 물질의 성분은 미세한 부분까지 밝혀 놓았다. 하지만 사물의 운기(運氣)하는 방향이 각기 사물마다 다르게 존재하는 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체질에 맞지 않은 사람에게는 아무리 좋은 음식, 좋은 물건일지라도 오히려 힘이 빠지게 되고 해가 되는 줄 모른 채 병을 만들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만물에는 내재되어 있는 기운의 운기(運氣)하는 방향이 정해져 있다. 시계방향으로 순행(順行)하는 발산형(發散型)이 있고, 역행(逆行)하는 수렴형(收斂型)이 있으며, 발산형(+)과 수렴형(-)에 모두 오행(五行)의 구별이 있다. 질병의 요인이 되는 사기(邪氣)도 이와 똑같은 음양오행(陰陽五行) 구조로 되어 있다.

이러한 연유로 해서 사물의 운기방향(運氣方向)만 잘 파악하고 있다면 쉽게 병을 치료할 수가 있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원리를 수행하는 방법에 운용한다면 대도에 계합(契合)하고 신선(神仙)이나 부처를 이루는 일이 요원한 것이 아니라고 본다.

각자의 체질을 알고 그 체질에 적합한 수행을 한다면 얼마나 크게 수고로움이 덜어지겠는가. 각각의 사물과 인체에 존재하는 기운의 움직이는 방향을 안다는 것은 이렇게 중요한 것이다.

이러한 도리를 잘 장악한다면 병을 치료하고 수행해서 대도(大道)를 성취하는 길은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쉽게 벗어날 수가 있는 길

 

병을 치료함에 있어 질병을 일으키는 요인인 사기(邪氣)의 운기(運氣)하는 방향을 안다면, 바로 그곳에 상극(相剋)하는 기운을 가하면 병은 빠르게 치유가 되는 것이다.

이제껏 이러한 이치를 알지 못하고 물질의 성분 분석에만 매달려, “무슨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어떤 세균으로 인한 병이다.”라고 하는 지엽적인 부분에만 매진해 숲을 보지 못한 채 나뭇잎만 살펴보고 있는 격이다.

병을 치료함에 있어서는 먼저 근본 원인부터 밝혀야 한다. 하지만 현대 의학은 그 착안점이 잘못되어 있는 것이다. 기본적 단위를 세포(細胞)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이제 줄기세포 이식 운운하고 있다. 참으로 한심스러운 일이다. 정상 세포에 영향을 끼쳐 병든 세포, 암세포로까지 병변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인 사기(邪氣)를 연구하지 않고 엉뚱하게 지엽적인 부분에만 매달려 있다.

인체에는 몸을 정상적으로 유지 존속하기 위해 정기(正氣)가 존재하고 있고, 그 인체를 질병에 물들게 하는 사기(邪氣)가 쉴 새 없이 침범한다.

이 사기(邪氣)만 잘 규명해낸다면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쉽게 벗어날 수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현대의학은 이러한 이치를 전혀 알려고도 하지 않고 무시해 버린다. 전통의학에서는 이러한 이치를 알고는 있지만 몇 천 년이 지난 지금에도 전혀 발전된 것이 없이 잘못된 정보로 축적된 자료들을 별 여과 없이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체질론만 보더라도 임상 치료에 쓸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상체질을 넘어 이제 팔상체질까지 나와 있다. 이 모든 체질론이 지식의 알음알이에서 나온 것으로 한계가 있다.

수행을 통해 제3의 눈이 열려 숨어 있는 세계를 볼 수 있어야 정확한 체질론이 나오게 된다. 세간에 나와 있는 정확하지 못한 체질론으로 인한 폐해가 많은 연유로 해서 이전 관음음양오행 조절법에 수록되어 있는 내용을 좀 더 세분화해서 실제 병증에 적용할 수 있는 기초 입문서가 바로 ‘혜일의 20체질 건강 조절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