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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독도는 일본 땅` 초등생 교과서부터 왜곡 교육

7154 2019. 3. 27. 09:14

[독도에서 개굴개굴]

 

어릴 때부터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의식화 시키는 일본, 

이 집요한 근성을 지닌 일본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지나치게 안일하게 대응한다. 

독도 역사와 더불어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확실하게 동화로 알려주는 이런 책도 외면 받는 현실이 서글프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56342137&orderClick=LAG&Kc=

 

내년 신학기부터 일본 초등생들이 한국 영토인 독도(일본이 주장하는 명칭: 다케시마)가 일본의 `고유영토`이고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주장이 강조된 새 교과서를 놓고 공부하게 된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26일 교과서 검정심의회 총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도쿄서적, 니혼분쿄(日本文敎)출판, 교이쿠(敎育)출판 등 3개 출판사의 사회과 교과서 12종(3~6학년용)에 대한 검정을 모두 승인했다.

 

이번 검정은 2017년 개정된 문부성의 신학습지도요령이 독도와 쿠릴 4개 섬(일본명 북방영토), 센카쿠 열도를 `일본의 고유영토`로 다루도록 하고, 관련 해설서가 독도의 경우 `한국이 불법점거하고 있다`라고 기술토록 주문한 뒤 처음 실시된 것이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19/03/181984/